민희진, 투자업계서 도는 소문 "전혀 사실 아냐"

[파이낸셜뉴스] 하이브와 갈등을 빚고 있는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근거 없는 소문들이 돌고 있는데 모두 전혀 사실이 아니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민 전 대표는 5일 홍보대행사를 통해 “최근 근거 없는 소문들이 돌고 문의가 있

2024-11-05 17:06:20

어도어, 30일 이사회서 '민희진 대표 선임안' 부결

그룹 뉴진스 소속사인 어도어가 30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민희진 대표이사 선임안'을 부결시켰다. 가요계에 따르면 이날 서울 용산구 하이브 사옥에서 열린 어도어 이사회에서는 참석자 과반의 반대로 민희진 전 대표를 대표이사로 복귀시키

2024-10-30 14:59:48

[fn광장] 정치인 비판하기가 공허해질 때

정치인에 대한 비판을 듣거나 직접 하며 속이 후련해지는 때가 있다. 특히 그의 반대편 진영이 더 나은 대안으로 생각될 때 그렇다. 반면, 반대편도 비슷하게 형편없거나 더 못한다고 느껴지면 비판자나 그 동조자는 공허함을 느끼고 속이

2024-10-09 19:27:43

굴곡진 삶 곱씹으며 노래 恨 소절… 그 세월 탓하지 않으려오

징역 3년8개월 형을 마치고 만기 출소한 전 의료법인 이사장이 끈질긴 재심 끝에 무죄판결을 받으면서 억울하고 분한 옥살이가 부산 지역 사회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모진 수사와 감방살이의 괴로움을 달래기 위해 출소 후 '그 세월

2024-10-02 19:23:32

“연인관계였다. 성추행 아니야” 재심 기각 … 피겨 간판 이해인, 선수 생명 최대 위기

[파이낸셜뉴스]  '후배 선수와 연인관계였기 때문에 성추행이 아니다'라는 피겨스케이팅 이해인(19)의 주장이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이하 공정위) 재심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공정위는 30일 이해인과 대한빙상경기연맹

2024-08-31 18:26:50

"성추행범 누명은 벗고 싶다"...피겨 이해인, 재심의 출석 "훈련 중 음주는 반성"

[파이낸셜뉴스] 해외 전지훈련 중 술을 마시고 미성년 후배를 강제추행했다는 의혹을 받는 여자 피겨 전 국가대표 이해인(19)선수가 "성추행범이란 누명을 벗고 싶다"고 호소했다. 이해인 선수는 29일 대한

2024-08-29 21:01:02

[단독] 홈플러스서 '절도 누명' 쓴 아내 하혈..."동네에 도둑 낙인 찍혔어요"

[파이낸셜뉴스] "아내가 하혈하고 응급실에 실려갔습니다. 정말 너무 억울합니다." 서울 중랑구에 있는 홈플러스 면목점에서 절도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무혐의로 풀려난 중년 부부가 극심한 스트레스로 응급실에 실

2024-08-19 09:47:10

"이 정도면 신고할만 하다" …절도 누명 씌운 대형마트…소비자 '분통'

[파이낸셜뉴스] 한 대형마트가 여성 고객에게 절도 누명을 씌운 것도 모자라 항의하는 고객에게 '경찰에 얘기하라'는 식으로 대응한 정황이 알려졌다. 11일 JTBC 사건반장은 대형마트로부터 억울한 누명을 썼다는 제보자 부부 사연을

2024-08-11 17:14:08

"약 너무 많이 먹어서"..'동탄 헬스장 성범죄' 허위신고 여성, 결국 검찰로

[파이낸셜뉴스]  화장실에서 20대 남성이 자신을 훔쳐보고 성적 행위를 했다며 허위신고한 50대 여성이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24일 경기 화성동탄경찰서는 무고 혐의로 50대 여성 A씨를 지난 17일 검

2024-07-25 07:26:25

차 안에 기절한 女구해줬더니..."몸 만졌지?" 100만원 요구

[파이낸셜뉴스] 차 안에서 기절한 여성을 구한 남성이 되레 100만원 배상을 요구를 받았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16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정말 억울하고 화가 나서 하소연하러 글을 씁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2024-07-18 14:4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