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법관 111명 임명…조희대 "권력·여론 압력에 흔들리지 말라"

[파이낸셜뉴스] 조희대 대법원장이 신임 법관들에게 "권력이나 여론의 압력에 흔들리지 않고 일방의 칭찬과 비방에 좌고우면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조 대법원장은 4일 대법원 본관에서 진행된 신임 법관 임명식에서 &qu

2024-10-04 16:30:34

나경원, 헬스장 성범죄 누명에 "남성 이유로 ‘유죄추정’ 당해선 안 된다"

[파이낸셜뉴스]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아파트 헬스장 화장실을 이용했다가 성범죄자로 몰린 20대 남성과 관련해 “남성이라는 이유만으로 ‘유죄추정’의 억울함을 당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비판했다. 나 의원 "남성들 '무고

2024-06-28 13:39:12

[fn사설] 정청래의 막말에서 풍기는 광기의 정치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청래 법제사법위원장의 막말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 지난 26일에는 여당인 국민의힘을 겨냥해 "뜨거운 맛을 보여주겠다" "한번 붙어보자"고 했다. 국회의원의 품위를 벗어난 폭력적

2024-06-27 18:21:46

"네 딸도 묶어 다녀라"..12만 대형견 유튜버, 입마개 요구 논란에 결국 사과

[파이낸셜뉴스] '대형견에 입마개를 하면 좋겠다'는 댓글을 남긴 구독자 가족의 신상을 공개해 논란이 됐던 유튜버가 결국 사과했다. 구독자 12만명을 보유한 반려견 관련 유튜브 채널 '하트똥꼬로만' 운영자 A씨는 최근 커뮤니티를 통

2024-06-26 06:42:46

국힘 "민주 법사위 학교 폭력인가..정청래 경고 조치해야"

[파이낸셜뉴스] 국민의힘은 24일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21일 단독으로 진행한 채상병 특검법 입법 청문회와 관련해 "학교 폭력을 보는 듯 했다"며 우원식 국회의장이 해당 의원들에 대해 주의 조치를 내릴 것을 촉구했다

2024-06-24 10:00:20

한동훈 "정치 개 같이" vs 민주 "돼지 눈엔 돼지만"..막말 격돌

[파이낸셜뉴스]  공식 선거운동 첫날부터 여야 대표들이 거친 발언을 주고받았다. 투표일이 가까워지면서 여야가 지지층 결집을 위해 발언 수위를 연일 높이고 있다. 막말주의보 내린 한 위원장 '개' 발언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

2024-03-29 07:09:30

"깽판" "셰셰" 여야 수장들 ‘아슬아슬’ 말실수… 판세 뒤집는 변수되나

4·10 총선이 약 보름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 수장들의 발언 수위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본격적으로 선거를 진두지휘하면서 쏟아내는 말폭탄은 '선거 코 앞'의

2024-03-25 19:00:23

"맘 급하니..발언 과격해지는 與野 수장들"...말실수 아슬아슬[2024 총선]

[파이낸셜뉴스] 4·10 총선이 약 보름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 수장들의 발언 수위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본격적으로 선거를 진두지휘하면서 쏟아내는

2024-03-25 17:18:14

총선에 찬물 끼얹을라… 여야 ‘설화 경계령’ 발동

여야가 한달도 남지 않은 오는 4·10총선을 앞두고 설화 초비상 경계령을 내렸다. 말 한마디 잘못했다간 선거 전체를 망칠 수 있다는 위기감에서다. 국민의힘은 도태우·장예찬 후보의 '5.18 폄훼 발언', '

2024-03-13 18:11:39

"말 한마디 실수하면 훅간다"..與野 총선 설화 경계령 발동[2024 총선]

[파이낸셜뉴스]  여야가 한달도 남지 않은 오는 4·10총선을 앞두고 설화 초비상 경계령을 내렸다. 말 한마디 잘못했다간 선거 전체를 망칠 수 있다는 위기감에서다. 국민의힘은 도태우·장예찬

2024-03-13 16:4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