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덕수 국무총리가 19일 문재인 정부의 ‘공시가격 현실화’ 정책에 대해 “국민들의 고통만 가중시켰다”고 비판하고, 내년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율'(시세 대비 공시가격 비율)을 2020년과 동일한 수준으로
[파이낸셜뉴스] 이기인 개혁신당 최고위원이 남녀공학으로의 전환을 반대하는 동덕여대 학생들의 시위를 두고 "비문명의 끝", "망상적 테러 행위"라고 14일 비판했다. 이 최고위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파이낸셜뉴스] 여성가족부 장관 대행을 맡은 신영숙 여가부 차관이 "장관 공백 없이 소관 업무를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 차관은 1일 국회에서 열린 여성가족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파이낸셜뉴스] 출산과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위기 임산부'들은 나이와 소득에 관계없이 한부모가족복지시설에 입소할 수 있게 된다. 여성가족부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4년도 한부모가족 지원대상자의 범위 고시'를 개정하고 오는
윤석열 대통령의 핵심 공약 중 하나인 '여성가족부 폐지'가 이제 막 문을 연 22대 국회에서는 가능할지 관심이 쏠린다. 김현숙 전 장관의 사표가 지난 2월20일 수리된 이후 3개월 넘게 공석상태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최근 '저출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2일 "윤석열 정권이 국민의, 국가의 문제 해결을 하는 것이 아니고 오히려 문제를 키우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quo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여성가족부 폐지 방침과 관련해 유엔에 "양성평등 업무나 기능을 축소하는 것이 아니라 더 효율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16일 여가부에 따르면 우리 정부 대표단은 지
[파이낸셜뉴스]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10일 윤석열 대통령이 전날 기자회견에서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폐지' 의지를 밝히며 야당의 협조를 요청한 것을 강하게 비판했다. 특히 여야가 합의했던 대로 2025년 1월
야당의 초강세로 마무리된 '4·10 총선' 결과로 정부의 인구위기 대응 방식에 변화가 올지 주목된다.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모두 인구위기 절박성에는 공감한다. 총선 전 1호 공약으로 여야 모두 '저출생 대책'을 내놨다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公約)이 사실상 공약(空約)으로 끝날 가능성이 커졌다. 지난주 4·10 총선에서 여당인 국민의힘이 참패하면서다. 여가부 폐지를 위해서는 국회에서 정부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