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경북·경남·울산 일대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가 사망 29명, 부상 41명 등 총 70명으로 늘어났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9일 오전 6시 기준 산불 사상자가 사망 29명, 중상 10명,
2025-03-29 10:00:22[파이낸셜뉴스] '경북 산불'로 인한 사망자가 2명 추가됐다. 29일 산림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의성군 단촌면 한 주택에서 8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시신 1구가 발견됐다. 경찰과 산림당국은 단촌면 일대에 불길이 거셌
2025-03-29 09:53:10[파이낸셜뉴스] 지난 28일 오후 주불이 진화된 경북 북부지역 산불이 밤사이 안동에서 재발화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40분쯤 안동시 임하면 금소리와 남후면 고하리에서 ‘논쪽에 불이 났다’, ‘산 능선에서
2025-03-29 08:23:34[파이낸셜뉴스] 역대 최대 규모 피해를 낳은 산불이 발화 149시간 만에 꺼졌다. 이번 화재로 축구장 6만3245개, 여의도 156개 면적 국토가 잿더미로 변했다. 각 지자체 등에 따르면 28일 오후 영덕, 영양을 시작으로
2025-03-28 18:43:21[파이낸셜뉴스] 역대 최고 피해를 기록한 ‘경북 산불’ 최초 실화자가 경찰 조사를 받는다. 28일 경북 의성군 특별사법경찰(특사경)은 '경북 산불'을 낸 혐의(산림보호법상 실화 등)로 50대 A씨를 오는 31일 입건해 조
2025-03-28 17:59:25[파이낸셜뉴스] 역대 최대 규모의 피해를 낳은 경북 ‘괴물 산불’이 발화 149시간 만에 꺼졌다. 이번 불로 축구장 6만3245개 면적에 달하는 국토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8일 오후 영덕,
2025-03-28 17:51:05【파이낸셜뉴스 안동=김장욱 기자】 경북도의회는 오는 3월 31일 원 포인트 임시회를 열고 산불 피해 극복을 위한 긴급재난지원금 안건을 처리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철우 경북지사와 박성만 경북도의회 의장은 이날 산불 피해 5
2025-03-28 17:49:39【파이낸셜뉴스 안동=김장욱 기자】 149시간 만에 경북 산불 주불이 진화됐다. 태풍급 속도로 경북 북동부권 5개 시·군으로 확산하며, 역대 최대 규모의 피해를 낳은 이번 산불로 축구장 6만3245개, 여의도 1
2025-03-28 17:43:55[파이낸셜뉴스] 국방부는 경북·경남 일대 대형 산불 진화를 위해 병력을 계속 투입하고 있으며 추가 인원과 장비도 대기 중이라고 28일 밝혔다.이날 국방부 관계자는 "오늘 (산불 진화를 위해
2025-03-28 17:01:17[파이낸셜뉴스] 경북 북부 지역을 휩쓴 산불이 1주일 넘게 기세를 이어가며 역대 최악의 피해를 낳고 있는 가운데, 현장에서 사투 중인 소방관들의 빈약한 식단이 공개돼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28일 다수 소셜미디어와 온라인 커
2025-03-28 16:5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