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1일 원 포인트 임시회 개최
5개 시·군 27만여명에게 1인당 30만원 지원
5개 시·군 27만여명에게 1인당 30만원 지원


【파이낸셜뉴스 안동=김장욱 기자】 경북도의회는 오는 3월 31일 원 포인트 임시회를 열고 산불 피해 극복을 위한 긴급재난지원금 안건을 처리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철우 경북지사와 박성만 경북도의회 의장은 이날 산불 피해 5개 시·군(의성, 안동, 청송, 영양, 영덕) 주민 27만여명에게 1인당 30만원의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경북도의회는 긴급 임시회를 열어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고 가결할 예정이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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