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중국에서 가스폭발 사고로 온몸에 화상을 입은 남편이 아내를 구하러 불이 난 집 안으로 뛰어든 사연이 뒤늦게 알려졌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지난달 10일 중국 중부 허난성 뤄양의 한 가정
[파이낸셜뉴스] '흡혈귀병'으로 인해 햇볕에 나갈 수 없는 안타까운 한 엄마의 사연이 알려졌다. 영국 매체 니드투노우 보도에 의하면, 밀턴케인스에 사는 사만다 코스터(39)는 포르피린증(porphyria)을 앓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호주에서 아기에게 뜨거운 커피를 붓고 달아난 남성이 33세 중국인으로 확인됐다. 이 남성은 처음 보는 생후 9개월된 아기에게 커피를 부어 전신 화상을 입혔다. 지난 3일(현지시간) 호주 뉴스닷컴, 뉴욕포스
[파이낸셜뉴스] 호주에서 생후 9개월 아기에게 뜨거운 커피를 붓고 도망간 남성이 현재 호주를 벗어나 도주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10일(현지시각) BBC, CNN 등 외신은 지난 8월 27일 호주 브리즈번의 한 공원에서 일어난 커
[파이낸셜뉴스] 지난달 호주에서 한 살도 채 안 된 아기에게 뜨거운 커피를 부어 전신 화상을 입게 한 남성이 호주를 벗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BBC 등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지난 8월 31일 호주
[파이낸셜뉴스] 얼굴과 온몸에 800개의 문신을 한 영국 여성 멜리사 슬론(47)이 주변 시선 탓에 자녀의 학용품도 사러가기 힘들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아이들은 내 문신을 신경 안 써…다른 부모들 시선이 문제"
[파이낸셜뉴스] 호주 경찰이 한 미용실에 불을 지른 방화범을 잡기 위해 사건 당시 영상을 공개했다. 12일(현지시각) 뉴스와이어 등 외신에 따르면 화재 사건은 지난 6일 밤 11시 40분쯤 캔버라 북부 외곽에 있는 한
[파이낸셜뉴스] 본초여담(本草餘談)은 한동하 한의사가 한의서에 기록된 다양한 치험례나 흥미롭고 유익한 기록들을 근거로 이야기 형식으로 재미있게 풀어쓴 글입니다. <편집자 주> 1737년 음력 2월 14일(
[파이낸셜뉴스] 안락사·조력자살이 불법인 페루에서 40대 여성이 예외를 인정받아 안락사로 생을 마감했다. 페루에서 시행된 첫 번째 안락사 사례로, 이 여성은 희귀 퇴행성 질환으로 온몸이 마비된 상태였다. 22
[파이낸셜뉴스] 세종시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일가족으로 추정되는 이들이 온몸에 화상을 입고 의식을 잃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15일 세종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4분께 세종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