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올여름 해외여행 대신 국내로 발길로 돌리는 유턴족들이 늘고 극성수기를 피해 휴가를 즐기려는 '늦캉스' 수요도 늘어나는 추세다. 실제로 10명 중 3.5명은 오는 9월 이후 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 임인년 호랑이 해를 앞두고 새로운 시작을 위해 아웃도어 업계가 분주하다. 장기화된 코로나19에 따라 경기 불안이 지속되면서 2022년은 코로나 위기 극복과 회복을 위한 중요한 해가 될 것으로 예측되기 때문이다. 29일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