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165대를 필리핀 등으로 몰래 판매한 중고차 밀수조직 6개파 9명이 검거됐다. 인천본부세관은 수출서류 등을 변조해 중고차 165대, 시가 29억원 상당을 해외로 밀수출한 6개 조직 9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적발해 운반책
【 인천=한갑수 기자】 수출서류를 위조, BMW 등 고가 외제차량 등 출고 3년 이내 중고 자동차 419대, 시가 114억원 상당을 해외로 불법 수출한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다. 인천경찰청은 중고 자동차 불법수출 조직원 17명을 검거
서울 강서경찰서는 벤츠·아우디 등 고가 외제차를 리스해 대포차로 불법 판매해온 혐의(장물취득·자동차관리법 위반 등)로 사채업자 김모씨(38) 등 2명을 구속하고, 외제차 딜러 김모씨(33) 등 10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1일 밝혔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분실·도난 스마트폰 수백대를 사들여 해외에 밀수출한 혐의(상습장물취득 등)로 총책 김모씨(35) 등 6명을 구속하고 일당 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지난해 7월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