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소방청 소속 119구조본부에서 족구를 못한다는 이유로 상사로부터 양쪽 귀를 물려 상처를 입은 소방관이 해당 팀장을 성추행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전국공무원노조 소방본부 울산소방지부는 이와 관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3개월 넘게 밀린 일당을 달라며 업주와 말다툼을 벌였던 60대 일용직 노동자가 홧김에 해당 건설업체 사무실 외벽에 낙서를 했다가 결국 검찰에 송치됐다. 울산 남부경찰서는 재물손괴 혐의로 A씨를 검거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혈중알코올농도 0.198%의 만취 상태에서 전동 킥보드를 타다 넘어진 현직 경찰관이 형사처벌은 피하고 운전면허 취소 처분만 받았다. 22일 울산 경찰에 따르면, 울산남부경찰서 소속 현직 경찰관 A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지역 경찰 베스트팀에 뽑혀 특진이 예정됐다가 돌연 취소된 울산 경찰관 5명의 특진 취소 사유가 '꼼수 실적'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7일 울산경찰청에 따르면 울산남부경찰서 A 지구대 3팀은 지난달
[파이낸셜뉴스] 만취한 손님의 카드 비밀번호를 알아내 1000만원대 현금을 빼돌린 술집 사장과 직원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25일 울산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준사기 혐의로 유흥주점 업주 A씨(40대)가 구속, 20~30대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술에 취한 손님의 카드 비밀번호를 알아내 1818만원을 빼돌린 유흥주점 업주와 종업원들이 덜미를 잡혔다. 울산남부경찰서는 준사기 혐의로 유흥주점 업주 40대 A씨를 구속하고, 20∼30대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 한 아파트 화단서 발견된 7500만원 현금의 주인이 80대 남성으로 밝혀졌다. 울산 남부경찰서는 80대 남성 A씨를 해당 현금의 주인으로 확인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은 발견된 돈다
[파이낸셜뉴스] 울산 지역의 한 아파트 화단서 지난 4일과 6일 잇따라 발견된 현금다발의 주인이 80대 남성으로 밝혀졌다. 15일 울산 남부경찰서는 해당 현금의 주인이 80대 남성 A씨인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
[파이낸셜뉴스] 20년 전 발생한 '밀양 집단 성폭행 사건' 가해자들에 대한 처벌과 신상공개를 요구하는 국민동의청원이 소관 위원회인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 회부됐다. 10일 국회동의청원 홈페이지에 따르면 '밀양 집단 성폭행 사건 처벌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순금 골드바를 도매가로 대량 구입해 소매가로 팔면 돈 된다"라고 투자자들을 속여 160억 원대 투자금을 가로챈 일당 11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울산 남부경찰서는 사기와 유사수신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