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과거 한국에 만행을 저지른 일본인들을 아직도 용서할 수 없다고 발언한 하버드 출신 외국인 교수의 발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3일 마크 피터슨 교수의 유튜브 채널에 따르면 그는 최근 해당 발언을 했다. 그는 하버드
[파이낸셜뉴스] 지난 2016년 한복 차림 여성을 조롱해 논란이 됐던 일본 여성이 이번에는 성폭행 피해 사실을 폭로한 여성을 비방하는 SNS 글에 잇따라 ‘좋아요’를 눌렀다가 배상금을 내게 됐다. 아사히신문과 교도통신
대한민국이 선진국이라면 국가 전략은 곧 세계전략이어야 한다. 중국 전문가 서상문 박사(환동해미래연구원 원장)의 신간이자 그의 생애를 그린 회고록 '모두를 위한 돌파'는 대한민국의 동북아 입지를 변혁하기 위한 여러 방안을 제시한다.
[파이낸셜뉴스] 대학 강의에서 일본군 위안부를 '매춘의 일종'이라고 발언해 재판에 넘겨진 류석춘 전 연세대학교 교수(68)에게 검찰이 실형을 내려달라고 법원에 요청했다. 검찰은 15일 서울서부지법 형사4단독 정금영 판사 심
[파이낸셜뉴스]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0일 신원식 국방부 장관 후보자의 매국노 옹호 논란과 관련해 "국무위원과 국방 장관으로서 무자격, 부적격자임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민정서 한일 국교 정상화는 1965년 결론이 났지만 협상은 1951년부터 시작되었다. 이정식 교수는 한일회담이 '세계 역사에서 가장 긴 협상'이 된 이유를 '식민지 지배에 대한 양국의 인식 차이'라고 본다. "한국인
[파이낸셜뉴스] 한국과 미국의 학자들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자발적 매춘부'로 규정한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의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하는 논문을 국제 학술지에 게재하며 반격에 나섰다. 1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민병갑
[파이낸셜뉴스] 2020년 12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자발적인 매춘부로 왜곡한 논문으로 논란을 빚었던 존 마크 램지어 미국 하버드 대학 교수가 다시 논문을 내고 자신이 옳다고 밝혔다. 그는 강제 징용 증거가 없다며 위안부 피해자
[파이낸셜뉴스] 강제징용 노동자 동상의 모델이 일본인이라고 주장한 이우연 낙성대 경제연구소 연구위원이 동상 제작자와의 소송 1심에서 패소했다. 법원은 이 교수의 주장이 추측에 불과할 뿐이며 이에 따른 피해를 배상
[파이낸셜뉴스] 서울시는 일본군 위안부 기림의 날을 맞아 오는 14일 국내·외 위안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국제포럼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기존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특정 단체나 한&mid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