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국과 미국의 학자들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자발적 매춘부'로 규정한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의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하는 논문을 국제 학술지에 게재하며 반격에 나섰다. 1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민병갑
[파이낸셜뉴스] 미국 하버드대학 로스쿨 석지영 교수가 같은 대학 마크 램지어 교수의 ‘위안부 논문’을 실은 학술지가 해당 논문에 대한 철회를 검토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석 교수는 13일(현지시간) 지난달 26일 미 시
[파이낸셜뉴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자발적 매춘부"라고 비하한 마크 램지어 미 하버드대학 로스쿨 교수의 '망언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램지어 교수가 공식석상에서 일본 사법제도를 옹호했다. '위안
[파이낸셜뉴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자발적 매춘부’라고 비하·왜곡한 마크 램지어 미국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의 논문을 싣기로 한 학술지가 문제의 논문이 이미 “최종적이고 공식적”으로 출판된 것이라며 인쇄 강행을 시사
일본군 위안부 피해를 왜곡해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든 미국 하버드대 로스쿨 존 마크 램지어 교수의 '태평양 전쟁의 성 계약' 논문 파문이 변곡점을 맞았다. 국제학술지 법경제학국제리뷰(IRLE)는 램지어에게 3월 중으로 학계의 지적에
[파이낸셜뉴스] 지난달 세계를 떠들썩하게 했던 존 마크 램지어 미국 하버드 로스쿨 교수의 일본군 위안부 왜곡 논문이 이달 출간되지 않을 전망이다. 출판사측은 일단 램지어의 반론을 기다릴 것으로 보인다. 2일(현지시간) 소식통에
【베이징=정지우 특파원】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자발적 매춘부’라고 한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의 주장에 대해 중국도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20일 중국 매체에 따르면 화춘잉 외교부 대변인은 전날 브리핑에서 램지어 교수의
더불어민주당에 '인재영입 4호'로 입당한 김선현 차의과대학교 교수가 자신을 둘러싼 각종 의혹 제기에 끝내 영입인사로서의 지위를 반납했다. 9일 김 교수는 자정께 더민주 공보실을 통해 기자들에게 보낸 휴대전화 문자메시지에서 "지금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