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유니클로가 위안부 피해자를 모욕한다는 논란에 휩싸인 광고 송출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20일 유니클로는 "지난 18일부터 위안부 피해자를 조롱한다는 의혹에 휩싸인 광고를 중단 조치했다"고 밝혔다.
[파이낸셜뉴스] 일본계 의류기업 ‘유니클로’의 광고 중 위안부를 모욕하는 내용이 담겼다는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18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유니클로의 2019 F/W 광고 내용 중 우회적으로 위안부를 모욕하는 내
【도쿄=조은효 특파원】 과거 수 차례 '혐한 메시지'를 냈던 일본의 화장품 대기업 DHC의 요시다 요시아키 회장이 또다시 자사 온라인 쇼핑몰에 재일 한국인을 차별하는 글을 게재했다. 요시다 회장은 DHC 공식 온라인몰 사이트에 일
유니클로를 운영하는 에프알엘코리아가 5년 연속 매출 '1조원'을 달성했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유니클로를 운영하는 에프알엘코리아는 2019회계연도(2018년 9월~2019년 8월)에 매출 1조3780억원을
서경덕 성신여대 교양학부 교수가 '유니클로' 구매를 위해 줄선 사람들 사진을 올리며 일침을 가했다. 서 교수는 19일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 제보가 큰 충격을 주고 있다"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그가
유니클로가 대대적인 할인 행사에도 불매운동으로 인한 매출 하락을 면치 못하고 있다. 31일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내 8개 카드사로부터 제출 받은 ‘신용카드 매출액 현황’에 따르면 유니클로의 지난달 매출액은 91억원으로 전년
유니클로가 위안부 폄훼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대학생과 시민단체들은 "강제동원 배상판결이 난 지 1년이 되는 날이 다가오는 이때 또다시 강제동원과 위안부 피해자들을 조롱했다"며 유니클로 매장 앞에서 규탄 시위를 벌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21일 중소벤처기업부 종합감사에서 내년부터 50~299인 중소기업에 적용되는 주 52시간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 '위안부 모독' 논란에 휩싸인 유니클로 광고도 화두가 됐다.21일 국회에서 열린 산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가 위안부 모독 논란에 휩싸인 유니클로 광고에 대해 의도적이라며 비판했다. 호사카 유지 교수는 21일 21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피해자들이나 한국인들이 '확실하게 의도가 있었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21일 중소벤처기업부 종합감사에서 내년부터 50~299인 중소기업에 적용되는 주 52시간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 '위안부 모독' 논란에 휩싸인 유니클로 광고도 화두가 됐다. 21일 국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