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특허청 상표특별사법경찰은 대구 서문시장 일대에서 지난달 10~11일 위조상품 단속을 벌여 유명브랜드 위조상품을 유통시킨 판매업자 A씨(64) 등 4명을 상표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9일 밝혔다. 짝퉁 L사
[파이낸셜뉴스] 최근 중국과 미국 Z세대 사이에서 명품 대신 '듀프'(duplication·저렴한 대체품) 문화가 확산하고 있다. 세계 최대 명품시장 중국서 '듀프' 인기 지난 24일(현지시간)
[파이낸셜뉴스] 루이비통, 디올, 티파니 등 75개 명품 브랜드를 소유한 세계 최고 명품 기업인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의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이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쇼핑에 나서고 있다. 딥마인드 출신
[파이낸셜뉴스] 특허청은 서울시, 서울중구청, 서울중부경찰서로 구성된 '새빛시장 위조상품 수사협의체'가 최근 일명 '노란천막'이라고 불리는 서울 동대문 새빛시장에서 합동단속을 벌여 명품브랜드 위조상품 854점을 압수했다고 3일 밝혔
[파이낸셜뉴스] 수십억대 투자사기 혐의로 기소된 전청조씨(28)가 경호실장 역할을 했던 이모씨(26)의 범행을 증언하며 "나중에 떳떳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전씨는 22일 서울동부지법
[파이낸셜뉴스] 30억원대 사기 혐의로 구속 기소된 전청조씨(27)가 펜싱 전 국가대표 남현희씨(43)와 자신의 경호실장 행세를 한 이모씨(26)를 두고 "공범이 맞다"라고 주장했다. 전씨 &
[파이낸셜뉴스] 1400억원대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 중인 BNK경남은행 간부가 1600억원을 추가로 횡령한 사실이 드러났다. 총 횡령액은 1437억원에서 3089억원으로 껑충 뛰었다. 금융권 역대 최대 규모다. 서울중앙지검
[파이낸셜뉴스] 유명 기업인의 혼외자 등으로 속인 뒤 해외 비상장 회사 투자 등을 명목으로 수십억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 전청조씨(27)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동부지검 형사2부(박명희 부장검사)는 특정경제범죄
【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SNS 틱톡(TikTok)에서 가짜 명품 판매꾼으로 활동하거나, 대형 상가건물을 통째로 임차해 수억대 가짜 명품을 유통·보관하는 등 상표법을 위반한 11명이 경기도 공정특별사법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관세청은 인천세관이 시가 797억원 상당의 불법 물품을 국내로 밀수입한 혐의로 중국인 총책 A씨 등 7명을 검거했다고 23일 밝혔다. A씨 등은 중국에서 명품 위조 상품, 중국산 소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