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늘봄학교 만족도 80%...교육 성과 뿌리내리는 중"

[파이낸셜뉴스] 교육부가 유치원과 어린이집 통합 기준을 연내 확정하고, 늘봄학교 안착에 나설 계획이다. 내년 도입을 앞둔 AI(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를 비롯한 교육 현장의 디지털 전환도 속도감 있게 추진할 방침이다. 교육부

2024-11-19 10:58:29

"우리 애 사진, 화질 너무 별로다"..유치원 교사에 '아이폰'으로 바꾸라는 학부모 [어떻게 생각하세요]

[파이낸셜뉴스]  학부모로부터 휴대폰 화질이 안 좋다며 "아이폰으로 바꿔달라"는 요청을 받았다는 보육교사의 사연이 알려졌다. 지난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어린이집 교사인데 갤럭시를 쓰고있다.

2024-07-12 15:31:54

"벌레 물린 자국 신경 안 썼죠?" 아동 학대로 신고한다는 학부모 [어떻게 생각하세요]

[파이낸셜뉴스] 한 유치원 교사가 원아의 ‘벌레 물림’에 대해 신경쓰지 않았다며 학부모로부터 ‘아동 학대’로 신고하겠다는 말을 들었다는 사연이 전해져 논란이 되고 있다. 자신을 3년차 유치원 교사라고 밝힌 A씨는 지난

2024-07-02 18:46:07

올해 2학기부터 늘봄학교 전국 확대…"초1 누구나 이용 가능"

[파이낸셜뉴스] 올해 2학기부터 초등학교 1학년이라면 누구나 늘봄학교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전국 초등학교에는 늘봄학교 업무 전담 조직을 설치해 교원의 업무가 가중되지 않도록 한다. 사교육 경감을 위해선 사교육 없는 지역과 학교를

2024-01-24 19:03:47

유치원 CCTV 의무화 놓고… "아동보호" vs "교권침해" 팽팽

최근 학부모와 시민단체들 사이에서 유치원 또는 학교 내 문제 발생 시 증거 확보를 위해 폐쇄회로(CC)TV 설치를 의무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아이 가방에 몰래 넣은 녹음기로 확보한 음성은 아동 학대 증거로 인정되지 못

2024-01-15 18:08:44

"유치원 녹음기 인정 안 되면 CCTV라도" 갑론을박

[파이낸셜뉴스] 최근 학부모와 시민단체들 사이에서 유치원 또는 학교 내 문제 발생 시 증거 확보를 위해 폐쇄회로(CC)TV 설치를 의무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아이 가방에 몰래 넣은 녹음기로 확보한 음성은 아동 학대 증

2024-01-14 11:45:28

교육부 "학교수업 녹취 땐 고발 가능"

앞으로 학부모나 학생이 교사의 동의 없이 수업을 녹음·청취하는 행위가 금지된다. 이를 지키지 않을 경우 위법으로 판단돼 수사기관에 고발될 수 있다. 수업 중에는 개인 소유의 스마트폰과 스마트워치, 태블릿PC 등을 사용해

2023-09-27 16:29:05

교실에서 개인 휴대폰.태블릿PC 사용 금지키로

[파이낸셜뉴스] 앞으로 학부모나 학생이 교사의 동의 없이 수업을 녹음·청취하는 행위가 금지된다. 이를 지키지 않을 경우 위법으로 판단돼 수사기관에 고발될 수 있다. 수업 중에는 개인 소유의 스마트폰과

2023-09-27 09:50:34

“평생 쪽팔리면서 살아라”...유치원 교사에 폭언·협박 퍼부은 30대 학부모

[파이낸셜뉴스]  자신의 아들이 유치원에서 다쳤다는 이유로 유치원 교사에게 폭언과 협박을 한 30대 학무모가 검찰에 넘겨졌다. 8일 인천 중부경찰서는 협박 혐의를 받는 30대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자녀

2023-09-08 17:18:59

'교실에서 핸드폰 압수' 가능해졌다지만... 현장 교사들은 "글쎄"

[파이낸셜뉴스] 지난 1일부터 교사들은 수업을 방해하는 학생을 교실 밖으로 내보내고, 수업 중 휴대전화 사용 시 휴대전화를 압수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현장 교사들은 "이러한 조치로는 근본적 해결이 불가능하다"라

2023-09-01 17:3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