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3사단에선 지속적으로 사건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이런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도와달라" 13일 페이스북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계정에는 육군 3사단에서 근무하고 있는 A장
[파이낸셜뉴스] 휴가 나온 장병들에게 음식 재룟값만 받는 호의를 베풀자 군인들이 커피를 사 들고 와 보답했다는 사연이 공개돼 훈훈함을 주고 있다. "나라 지켜줘 감사" 호의 베푼 제주도 식당
[파이낸셜뉴스] 뇌경색으로 쓰러진 노인에게 도움을 주고 사라졌다는 육군 소령의 사연이 공개돼 훈훈함을 주고 있다. 지난 4일 군 관련 제보채널인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육대전)에 지난달 27일 강원 인
[파이낸셜뉴스] 한미연합 군사연습 '자유의 방패'(프리덤 실드·FS) 기간 중 새벽에 술 파티를 벌인 육군 간부들에 대한 감찰 조사가 마무리 돼 징계를 위한 후속절차가 진행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군 관계자는
[파이낸셜뉴스] 시민들이 군 장병의 식사비를 대신 내주는 미담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 20대 여성이 서울의 백반집에서 혼자 밥을 먹고 있던 육군 장병의 식사값을 조용히 계산하고 떠난 사연이 공개됐다. 16
[파이낸셜뉴스] 수년전부터 의무경찰 등을 포함해 현역 군인들에게 서비스로 탕수육을 제공하고 있는 한 중식당이 군 관련 커뮤니티를 통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기차 승무원이 편지를 전해주거나, 카페 직원이 마음을 담은
[파이낸셜뉴스] 군인 장병들을 상대로 한 택시들의 '바가지요금' 논란이 이어지고 있어 공분을 사고 있다. 28일 군관련 제보채널인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육대전)에 "요즘 연천역 개통으로 인
[파이낸셜뉴스] 경기도 소재의 부대에서 근무 중인 장병들이 장거리 운행만 고집하는 일부 택시기사들로 인해 가까운 역으로 갈 수 없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군장병 위해 역 만들었는데.. 소요산역만 간다는 택시기사
[파이낸셜뉴스] 군인이면 무조건 메뉴 곱빼기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국집이 화제다. 18일 페이스북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이하 육대전)에는 강원도 철원의 한 중국집 메뉴판 사진과 함께 “오히려 군인이면
[파이낸셜뉴스] 휴가 나온 군인이 몰래카메라(몰카) 범죄자를 붙잡았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페이스북 이용자 A씨는 지난 13일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육대전) 계정에 “현역 군인의 용감한 모습을 제보하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