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에 괴물 투수들이 모여든다 … 정현우, 김서준, 박정훈, 이강준 "터지면 끝난다"

[파이낸셜뉴스]  무서운 투수들이 고척돔으로 모이고 있다. 키움 히어로즈는 9월 11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펼쳐진 2025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3R까지 무려 6장의 지명권을 행사했다. 그러다보니 상위지명 유망주들의

2024-09-14 01:48:13

'꽃놀이패' 우주의 기운 모이는 KIA의 드래프트 … 올해 투수보강 제대로 할까

[파이낸셜뉴스] KIA 타이거즈는 이미 언급했듯이 꽃놀이패나 다름 아니었다. 삼성이 배찬승을 선택하든 롯데가 김태현을 선택하든 아무 상관이 없었다. 누가와도 KIA는 좋다는 입장이었기 때문이다. 이 선수들을 빅5로 묶는 것은 애초

2024-09-11 08:53:46

김태형? 김태현? 배찬승? KIA 1라운드는 누가 와도 매우 행복하다

말 그대로 꽃놀이패라는 것은 이런 것을 말한다. 물론, 삼성이나 롯데도 전부 좋은 선수를 지명할 수 있지만, KIA의 경우 순번대비 소위 가성비가 좋은 선수를 선택할 수 있는 최고의 포지션이라는 의미다. KIA 타이거즈의 1라운드

2024-09-08 12:03:38

KIA 심재학 단장은 드래프트에도 진심이다… 상동야구장 찾아 '지명 대상 유망주들' 집중관찰

【부산=전상일 기자】  단장들은 항상 바쁘지만, 가장 바쁜 단장을 굳이 한 명만 꼽자면 역시 심재학 단장일 것이다. 네일의 부상으로 인한 긴급 후송 및 수술, 그리고 대체 용병 수급까지 정신없이 뛰어다녔다. 그리고 현재까지

2024-08-30 04:57:20

네일까지 어떻게 이럴 수가 있나 … KIA 개막 선발 5명 중 양현종만 남았다

[파이낸셜뉴스 = 전상일 기자]  페넌트레이스 144경기를 하다보면 부상은 늘 현존한다. 이제는 더블 스쿼드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버린 시대다. 하지만 KIA를 보면 부상 악몽이 심하다. 이제는 노이로제가 걸릴 지경이다

2024-08-25 16:00:41

‘최대어’ 정우주, 일단 국내 잔류로 가닥 … “좋은 오퍼 들어갔지만, 선수 의지가 KBO” [전상일의 아마야구+]

【파이낸셜뉴스 = 전상일 기자】 청룡기에서 전주고의 첫 우승을 이끈 최대어 유력 후보 정우주가 일단은 국내 잔류로 가닥이 잡힌 모양세다. 물론, 아직까지 시간이 남아있고 파격적인 제안이 추가로 들어갈 경우 어떻게 될지는 알 수 없긴

2024-07-27 21:25:59

잊을만 하면 나타나는 KIA의 불펜 참사.... 윤영철 부상 있었지만, 15실점은 선 넘었다

[파이낸셜뉴스 = 전상일 기자]  현재 KIA는 순항 중이다. 분명히 우승 가능성은 모든 팀 중 가장 높다. 하지만 경기 내용을 자세히 뜯어보면 올 시즌 KIA는 선두 팀이라고 보기 힘든 경기들이 여러 번 나오고 있다.

2024-07-14 07:54:48

'5번 순번' KIA, 선택의 폭 넓어졌다... 김영우‧김서준 등 특급 우완 대거 반등 [전상일의 아마야구+]

【목동(서울) = 전상일 기자】  그해 프로야구를 살펴보면 어느 정도 팀의 드래프트 전략을 읽을 수 있다. 일례로 작년 한화 이글스는 좌완 투수가 매우 부족했다. 반면, 우완 투수는 많았다. 따라서 김택연보다 황준서에게 더

2024-07-13 13:02:50

투수진 붕괴된 KIA "반갑다, 비"...더블헤더 1·2차전 취소에 '방긋'

6월 30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키움 히어로즈-KIA 타이거즈)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더블헤더(DH)가 장맛비로 모두 취소됐다. KBO 사무국은 비가 그치지 않자 오후 2시 예정된 DH 1차전을 취소한 데 이어 오후 5시에

2024-06-30 19:19:26

지친 KIA, 광주에 내리는 장맛 비가 반갑다…더블헤더 모두 취소 “방긋”

6월 30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키움 히어로즈-KIA 타이거즈)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더블헤더(DH)가 장맛비로 모두 취소됐다. KBO 사무국은 비가 그치지 않자 오후 2시 예정된 DH 1차전을 취소한 데 이어 오후 5시에

2024-06-30 17:3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