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국민의힘 원내지도부가 소속 의원들에게 국회 회의장 내에서 휴대전화 사용을 자제하고, 화면에 보안필름 부착을 권고했다. 13일 정치권에 따르면 윤재옥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직후 서울 강남의 한 고급 한식당에서 450만원가량의 특수활동비를 사용했다는 의혹으로 고발당한 사건에 대해 경찰이 불송치 결정했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0일 업무상횡령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대통령실 인력을 30% 축소하겠다고 한 대선 공약과 관련해 대통령실이 이를 현실적으로 지키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28일 국회 속기록에 따르면, 윤재순 대통령실 총무비서
[파이낸셜뉴스] 대통령실이 30일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해외 순방 당시 착용했던 고가 장신구가 재산 신고 내역에서 빠졌다는 야당의 의혹 제기에 “일부는 지인에게 빌렸고 일부는 소상공인에게 구입했다”는 취
[파이낸셜뉴스] 더불어민주당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해외 순방 당시 착용한 목걸이와 팔찌가 재산신고 내역에 빠져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대통령실은 일부는 지인에게 빌린 것으로, 재산신고 대상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취지로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정부 첫 고위공직자 재산이 공개된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과 김대기 대통령비서실장, 수석비서관 등 총 14명의 대통령실 고위직 인사들 평균 재산은 37억원대 였다. 26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발표한 고위공직자
[파이낸셜뉴스]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5일 여름 휴가 중인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윤 대통령 일가의 사적 인맥들이 비선 정치와 권력 사유화 정점에 서면서 공적 시스템 붕괴 초읽기에 접어들었다"며 '대통령실
[파이낸셜뉴스]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1일부터 여름 휴가에 들어간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인사 참사'에 책임 있는 4인방 즉각 문책을 압박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역대
[파이낸셜뉴스]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5일 윤석열 정부의 '인사 참사' 문제를 집중 질타했다. 박 원내대표는 "대통령실 사적 채용 논란은 더이상 나열조차 힘들다"면서 연이어 인사 검증에 실패한 '인사 검
[파이낸셜뉴스]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5일 "윤석열 대통령은 김대기 비서실장, 복두규 인사기획관, 이시원 공직기강비서관, 윤재순 총무비서관 등 인사책임 4인방을 철저히 문책하길 바란다"며 경질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