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자신을 '파워블로거'라고 주장하는 한 배달 손님이 음식점에 무리한 서비스와 까탈스러운 조건을 요구해 뭇매를 맞고 있다. 27일 온라인상에서 전날 부산의 한 돈가스집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파이낸셜뉴스] 인도에서 가사도우미가 자신의 소변을 넣어 음식을 조리하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되고 있다. 20일 인도 프리 프레스 저널에 따르면 A씨 집에서 8년 동안 가사도우미로 근무한 '리나'라는 이름의 여성이 14일 밤 현
[파이낸셜뉴스] 충북 충주시의 한 호프집에서 안주를 고의로 테이블에 쏟아 엉망으로 만들고, 업주를 협박한 여성 손님들의 모습이 포착됐다. 15일 JTBC '사건반장'에서 업주 A씨는 외부 음식 반입을 제지하다 이 같은 일을 당했다
[파이낸셜뉴스] ‘순천 10대 여성 묻지마 살해’ 사건의 피의자인 박대성(30)이 한 프랜차이즈 찜닭집을 운영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피의자에 쏟아지던 ‘악플’이 프랜차이즈 본사에까지 향하고 있다. 앞서 박대성이 순천의 한 찜닭
배달 플랫폼의 댓글 블라인드를 놓고 갈등이 커지고 있다. 소비자들은 "음식점 선택을 위한 알권리"를 비판하는 반면 배달 업주는 "업주 피해를 막아야 한다"고 맞서는 상황이다. 배달 플랫폼 업체는
[파이낸셜뉴스]#. 서울에 사는 30대 이모씨는 최근 저녁식사 후 아이가 갑자기 복통을 호소하면서 자신을 질책했다. 가족과 함께 먹으려고 배달 주문했던 계란찜이 상했는데, 이를 모르고 먹였다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됐기 때문이다. 하지
[파이낸셜뉴스] 피자를 포장 주문해 간 한 손님이 '피자가 한쪽으로 쏠렸다'며 환불을 요구했으나, CCTV 확인 결과 손님이 부주의하게 들고 갔다는 한 피자집 사장의 사연이 알려졌다. 지난 6일 한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
[파이낸셜뉴스] 한 자영업자가 손님으로부터 서비스를 주지 않으면 별점 테러를 하겠다는 협박을 받았다는 사연을 알려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오늘 충격 요청사항'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파이낸셜뉴스] 한 손님이 ‘물음표’가 적혀 있는 배달기사의 문자 메시지를 받고 기분이 나빠 음식 환불을 요청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12일 자영업자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 자신이 겪은 황당한
[파이낸셜뉴스] 포장이 되지 않는다는 식당 측 말에 남은 음식을 테이블에 고의로 부어버리고 식사 비용까지 결제하지 않은 진상 손님들의 모습들이 공개돼 공분을 샀다. 지난 29일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