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유명 먹방 유튜버 쯔양을 협박한 의혹을 받는 유튜버 카라큘라가 모든 영상을 비공개 처리하고 은퇴를 선언했다. 카라큘라는 지난 2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마지막 인사를 드립니다'라는 영상을 올리고 &qu
[파이낸셜뉴스] ‘압구정 롤스로이스 사건’의 운전자 신모씨(29)의 지인을 유튜브 방송에서 언급하지 않는 조건으로 현금 3억원을 받은 유튜버 A씨(30)가 구속됐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김미경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파이낸셜뉴스] 입사한 지 얼마 되지 않아 퇴직하는 공무원이 늘고 있다. 7급 공무원이자 유튜버 '덱시'는 영상을 올려, 자신이 공직 생활을 마감하는 배경으로 '경직된 조직 분위기'와 '업무에 대한 회의감'이라고 꼽기도 했다. 그는
검사 시절 고민 끝에 처리했던 강도치상 사건이 있다. 야간에 홀로 육교를 건너던 20대 여성의 핸드백을 빼앗고, 2주 상해를 입힌 사건이었다. 강도는 위험하다. 피해 여성이 얼마나 무서웠겠는가!! 더구나 다치기까지 했다(강도치상).
[파이낸셜뉴스] 일명 ‘부산 돌려차기 사건’ 가해자의 신상을 온라인에 공개한 유튜버가 “가해자 신상 공개와 관련하여 피해자분의 요청이나 사전 동의가 없었음을 분명히 알린다”고 밝혔다. 사건·사고를 다루는 유
[파이낸셜뉴스] 해양수산부는 오는 11일까지 크루즈 체험단 참가신청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 올해 체험단은 총 75팀, 150명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6월12일 속초항에서 11만4000t급 대형 크루즈선인 코스타세레나호에 승선해
관악문화재단 차민태 대표이사가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2’에서 리더십 경영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고 22일 전했다. 대한민국 CEO 리더십 대상은 변화를 수용하고 혁신을 거듭해 뛰어난 리더십으로 새로운 패러다임과 창조경제를 이끌어
"그 누구의 죽음도 나를 감소시키나니/ 나란 인류 속에 포함된 존재이기 때문이라…" 영국 성공회 사제였던 존 던의 시 '누구를 위해 종은 울리나'의 한 구절이다. 문호 어니스트 헤밍웨이는 같은 제목의 소설에서 이를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캠프가 6일 '고발 사주' 의혹과 관련해 "(고발장을) 검사가 작성했다고 보기엔 너무나 투박하다"면서 조목조목 반박에 나섰다. 캠프는 이날 '고발 사주 의혹 오해와 진
인터넷 개인방송에서 막말·성희롱 등의 논란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이에 대한 법적 처벌은 '솜방망이' 수준에 그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개인방송의 영향력이 커지는 만큼 감시도 철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