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의정 협의체가 지난 11일 출범한 가운데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선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선거 결과에 따라 협의체 참여 여부가 가려질 것으로 예상돼서다. 현재 협의체는 야당과 의협·전공의협의회 등이 불참 중
[파이낸셜뉴스] 의정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여야의정 협의체’가 야당과 전공의 측의 참여 없이 우선 출범했다. 전공의와 의대생들은 2025년도 의대 정원의 원점 재검토를 주장하며 협의체 참여를 거부했고, 야당은 이들의 불참을
[파이낸셜뉴스] 대한한의사협회(한의협)가 한의대를 졸업한 후 2년 간 추가 교육을 받으면 의사 면허를 발급해 지역공공 의료기관에 근무하도록 하는 방안을 제안한 가운데 의사단체가 "의사가 되고 싶으면 정당하게 의대를
[파이낸셜뉴스] 하반기 전공의 모집이 22일부터 시작됐지만 모집 첫날부터 파행 전망이 나오는 등 험로가 예상된다. 정부는 하반기 전공의 모집에 더 많은 전공의가 지원할 수 있도록 수련특례를 비롯해 다양한 유화책을 마련했지만 현장의
[파이낸셜뉴스] 정부의 의료개혁 방향에 반발해 지난 17일 이후 휴진에 나서고 있는 서울대의대·서울대병원 교수들이 '무기한 휴진' 중단을 투표에 부친다. 21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서울대의대·서울대병원
[파이낸셜뉴스] 범의료계 콘트롤타워가 시작부터 사분오열에 빠졌다. 무엇보다 교수·전공의 대표, 시도의사회 등 3인의 공동위원장 체제로 운영 예정이지만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은 빠졌다. &nb
[파이낸셜뉴스]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해 의료 현장을 이탈한 전공의들 중 수입이 끊겨 생활고로 생계가 어려운 사례가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대한의사협회(의협)에 따르면 지난 21일까지 사직 전공의 1646명이 의협에
【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의사회는 정부의 전공의 사직서 수리금지 명령에 반발해 법원에 전공의 수련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고 23일 밝혔다. 이와 관련한 첫 심문기일은 오는 24일 오후 4시에 수원지법에
[파이낸셜뉴스] 의학대학 정원 증원을 둘러싼 갈등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4∙10 총선 결과를 두고 의료계가 정부를 향해 "국민의 심판"이라며 책임론을 쏟아냈다. '총선 참패' 원인 의정갈등 꼽은 의
경찰의 의사 집단행동 관련 수사의 강도가 높아지고 있다. 정부가 고발한 대한의사협회(의협) 전현직 임원에 대한 수사가 지속되는가 하면 추가로 의협 관계자 1명이 입건됐다. 의사·의대생 온라인 커뮤니티 '메디스태프'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