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쿄=김경민 특파원】 주민의 50% 이상이 65세 이상인 일본의 마을에선 급속한 고령화로 인해 교통약자인 고령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다양한 대책이 추진되고 있다. 특히 '부르면 간다'는 이른바 '온디맨드(Ondemand) 택시
【도쿄=김경민 특파원】 일본 정부가 지난 8일 발표했던 '난카이트로프 지진 임시 정보'(거대지진 주의)가 지진에 대한 지역 주민의 경각심을 크게 높인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도쿄대 방재정보연구센터에 따르면 임시 정보가 발표된 지역
【도쿄=김경민 특파원】 일본 후쿠시마현에 23일 오후 12시12분께 규모 4.9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NHK가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사상자, 원자력발전소에 대한 타격 등의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
[파이낸셜뉴스] 한 30대 일본 남성이 동거녀의 3살배기 딸을 세탁기에 넣어 다치게 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19일 일본 TV아사히와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일본 경찰은 이날 오전 8시 40분쯤 이바라키현 도카이무라의 공동주택
【파이낸셜뉴스 도쿄=박소연 기자】 일본 일부 지자체에서 주4일 근무제를 속속 도입하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급여 삭감 없이 주40 시간을 5일이 아닌 4일로 나누는 방식이다. 30일 지지통신에 따르면 주4일제는 육아나
【파이낸셜뉴스 도쿄=박소연 기자】 일본 도쿄 북쪽 수도권 지역인 이바라키현 남부에서 21일 오전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8분 발생한 지진(진원 깊이 50㎞)으로 이바라키현과
【파이낸셜뉴스 도쿄=박소연 기자】 21일 오전 9시 8분 일본 이바라키현에서 규모 5.3으로 추정되는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의 깊이는 50㎞로 분석됐으며 지진에 따른 쓰나미(지진해일) 우려는 없다고 NHK는 전했다. 지진 직후 이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도쿄=박소연 기자】 일본 이바라키현에서 6일 50대 남성이 30분 간격으로 2차례 차량을 몰고 돌진해 3명이 다쳤다. 7일 일본 NHK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께 이바라키현 히타치시청 앞 광장에 승용차가 돌진해 3
【도쿄=김경민 특파원】 일본 상용차 전문 제조업체인 히노자동차가 본사에 인접한 도쿄도 히노 공장을 전체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회사는 히노 공장 부지의 3분의 1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