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19일 오전 11시 10분께 경기 안양시 동안구 소재 아파트 8층에서 이삿짐센터 근로자 2명이 추락해 1명이 숨졌다. 이날 사고는 해당 아파트 세대에서 이사를 나가는 집의 에어컨 실외기를 해체하는 작업을 하
[파이낸셜뉴스] "배달기사 고생하니 생수 주문 말라고 했다가…화난 여친, 제 잘못인가요?" 배달 기사가 힘들 것 같다는 이유로 여자 친구한테 생수를 주문하지 말라고 한 남성이 뭇매를 맞고 있다. 25
시로와 탄은 동갑내기 부부다. 시로는 주로 꿈을 꾸는 Dreamer이고 탄은 함께 꿈을 꾸고 꿈을 이루어주는 Executor로 참 좋은 팀이다. 일반적으로 배우자에게 "세계여행 가자!" 이런 소리를 한다면 &quo
[파이낸셜뉴스] 집 앞에 내놓은 이삿짐을 훔쳐 달아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달 28일 서울경찰청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난 6월 서울 양천구의 한 주택가에서 이삿짐을 훔쳐 가는 절도범이 찍힌 폐쇄회
[파이낸셜뉴스] 이사 도중 건물 앞에 잠시 빼놓은 이삿짐에서 태블릿PC 등 일부를 도둑맞았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달 30일 서울 강동구 천호동에서 일어난 일이 제보됐다. 글쓴이 A씨에
[파이낸셜뉴스] 울산의 한 이삿짐센터 직원이 짐을 옮기다가 싱크대 밑에서 2400만 원 어치 돈뭉치를 발견해 경찰이 수소문 끝에 주인을 찾아준 사건이 전해졌다. 경찰청이 13일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 소개한 사연에
[파이낸셜뉴스] '형제복지원' 피해자에 대한 조사와 피해구제가 늦어지면서 이들의 온전한 사회인으로의 복귀가 요원해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형제복지원 사건은 지난 1975년부터 1987년까지 부산 형제복지원에서 당시 내무부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모른다고 했던가. 사람은 겉모습만 보고 판단해서는 안된다는 교훈을 주는 인면수심의 보험사기 사건이 있다. 겉은 '천사'로 보이지만 속은 '사이코패스'로 희대의 보험사기 사건을 벌인 A씨가 그 주인
[파이낸셜뉴스]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모른다고 했던가. 사람은 겉모습만 보고 판단해서는 안된다는 교훈을 주는 인면수심의 보험사기 사건이 있다. 겉은 '천사'로 보이지만 속은 '사이코패스'로 희대의 보험사기 사건을 벌인
[파이낸셜뉴스] 남성·여성화장품, 메이크업, 스킨케어 등 뷰티 부문이 지난해 인플루언서 제품 마케팅 캠페인 최다 활용 산업으로 나타났다. 18일 인플루언서 플랫폼 기업 레뷰코퍼레이션은 지난해 오픈된 캠페인 약 11만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