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 ‘아파트’ 주의보" 내린 말레이시아...로제 "술게임 노래 걱정"도

[파이낸셜뉴스] 중독성이 강해 국내에서 '수능 금지곡'으로 꼽힌 블랙핑크 로제와 브루노 마스의 히트곡 ‘아파트’가 '유해 음악'으로 언급돼 화제다. 말레이시아 보건부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아파트’를 ‘유해 음악’으로 평가하

2024-10-28 14:00:07

부산 인니할랄인증센터 개소…무슬림 수출길 넓힌다

[파이낸셜뉴스]  부산에서도 인도네시아 할랄인증을 쉽게 상담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인도네시아가 자국 내에서 수입·유통되는 식품과 화장품의 할랄인증을 의무화함에 따라 새로운 무역장벽

2024-10-18 11:02:18

"여배우인 줄" 김건희 여사 입은 '하얀드레스'가 뭐길래..필리핀 '들썩'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필리핀 국빈 방문에 나선 가운데, 김 여사가 입고 등장한 필리핀 전통 복장에 필리핀 대통령 부부가 기뻐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필리핀 전통 의상 입은 김 여사.. 마크르스 여사가

2024-10-08 10:27:26

"20번 이상 결혼했다"..여행 온 男에 돈 받고 하는 '쾌락결혼'이 뭐길래

[파이낸셜뉴스] 인도네시아에서 남성 관광객이 신붓값을 지불하고 가난한 여성을 아내로 맞이하는 '쾌락 결혼'(pleasure marriage)이 논란이 되고 있다. 3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인

2024-10-04 18:19:41

"트럼프는 안된다" 美 최대 무슬림 유권자 단체 해리스 지지 선언

【실리콘밸리=홍창기 특파원】  미국의 최대 무슬림 유권자 단체가 11월 대선에서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패배시킬 책임이 있다며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지지를 선언했다. 25일(현지

2024-09-26 04:21:23

[강창우의 인향만리] 다문화 사회로 가는 길목에서

지난달 29일 영국의 사우스포트에 있는 어린이 댄스 교실에서 일어난 흉기난동 사건으로 촉발된 폭력시위는 영국의 여러 도시로 확산되었다. 흉기난동 사건이 대규모 폭력시위로 이어진 것은 피의자가 망명을 신청한 10대 무슬림이라는 가짜뉴

2024-08-20 18:05:33

깊은 바다가 30년만에 사막으로 변해버렸다니 [시로와 탄의 '내차타고 세계여행' 365일 <25>] 누쿠스

<25> 우즈베키스탄 '누쿠스'  시로와 탄은 동갑내기 부부다. 시로는 주로 꿈을 꾸는 Dreamer이고 탄은 함께 꿈을 꾸고 꿈을 이루어주는 Executor로 참 좋은 팀이다. 일반적으로 배우자에게 &qu

2024-08-08 15:09:01

이슬람 하즈 순례자들, 폭염으로 최소 460명 사망

[파이낸셜뉴스]   전 세계 무슬림들의 의무 가운데 하나인 사우디아라비아 메카 순례, 즉 하즈(Hajj)가 죽음의 순례길이 되고 있다. 기후위기에 따른 폭염으로 공식 사망자 수가 벌써 500명에 육박한다. 실제 사망자

2024-06-22 06:31:31

성지순례 갔다 550명 사망.. 사우디 메카 '52도 폭염' 악몽

[파이낸셜뉴스]  이슬람 최대 종교행사인 '하지(Haji·성지순례)'를 맞아 이슬람 최고 성지 사우디아라비아 메카를 찾은 인파 중 최소 550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의 사인은 대부분 온열 질

2024-06-19 10:49:23

'50도 폭염'에 180만명 모였더니…31명 사망·실종

[파이낸셜뉴스] 사우디아라비아 메카와 메디나 정기 성지순례(하지) 도중 요르단 시민 14명이 사망했다. 16일(현지시간) 요르단 국영 뉴스 통신사인 페트라(PETRA) 보도에 따르면 요르단 외무부 영사국은 성명을 통해

2024-06-17 10:4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