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조 삭감될뻔한 예산안, 강행처리로 1.2조 삭감[2020예산 통과]

[파이낸셜뉴스] 정기국회 마지막날인 10일, 늦은 밤까지 내년도 예산안 처리를 놓고도 여야는 강경 대치를 벌인 끝에 2020년도 예산안이 처리됐다.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이 전날 예산안 협상에 참여했지만 삭감 규모를 놓고 의견차가

2019-12-10 21:09:20

한국당 "조국은 이미 '시한폭탄'..안고 있으면 같이 몰락할 뿐"

[파이낸셜뉴스] 자유한국당은 21일 "조국 (법무부 장관)은 이미 ‘시한폭탄’이 되었다. 안고 있으면 같이 몰락할 뿐"이라고 지적했다. 한국당 김현아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조국이 침몰

2019-09-21 14:25:55

나경원 "연동형비례제, 검토에 불과..文, 내각제 의사 밝혀야"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17일 여야5당 선거구제 개편 합의와 관련, "어떤 선거구제에 대해서도 응해준 적 없다"며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 야3당에서 정당득표율에 비례해 의석을

2018-12-17 10:02:03

'백전노장' 박지원 원내대표..새누리-더민주 '구애' 경쟁

국민의당이 원내사령탑으로 '백전노장' 박지원 원내대표를 합의추대하면서 원내 1·2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새누리당의 '구애' 경쟁이 벌써부터 시작됐다. 독자적인 과반의석 확보에 실패한 새누리당과 더민주간을 오가며 '전략적 스탠스'로 '캐

2016-04-27 17:27:54

친이직계 조해진 “야당 흉내내기는 이제 그만”

한나라당 조해진 의원은 18일 당 내 ‘좌향좌’ 움직임과 관련, “야당의 정책이 일시적으로 인기가 있다고 해서 ‘민주당 따라하기’, ‘야당 흉내내기’를 하면 (민주당의) 이중대 밖에 안 된다”고 말했다. 친이명박계(친이계)인 조 의

2011-05-18 10:5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