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지난 10월 SK㈜C&C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로 발생한 대규모 서비스 장애사고 53일 만에 대책을 내놨다. 카카오는 사고 발생과 대응 과정에서의 총체적 부실을 인정하고 향후 재발방지책으로 서버 다중화, 서비스 안정화
카카오는 7일 오전 11시 연례 개발자 콘퍼런스 '이프 카카오'(if kakao)를 열고 지난 10월 15일 서비스 장애 사태의 원인과 재발 방지책을 발표한다. 먼저 카카오 비상대책위원회의 재발방지 대책 공동 소위원장인 남궁훈 전
[파이낸셜뉴스] '서비스 먹통 사태' 보상 및 지원을 위해 카카오가 만든 '1015 피해지원 협의체(협의체)'가 두 번째 전체 회의를 개최한다. 피해 사례를 면밀히 검토하고 보상 관련 추가 논의를 이어가기 위해서다.&nbs
카카오가 다음 달 열리는 연례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한 '서비스 먹통 사태' 원인을 분석하고, 재발방지대책을 공개한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 개발자 컨퍼런스 '이프 카카오 데브 2022'가 내달
[파이낸셜뉴스] 카카오가 다음 달 열리는 연례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한 '서비스 먹통 사태' 원인을 분석하고, 재발방지대책을 공개한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 개발자 컨퍼런스
[파이낸셜뉴스] 카카오가 서비스 먹통 사태 이후 출범한 비상대책위원회의(비대위) 내 원인조사소위 위원장으로 외부 기술 전문가를 선임했다. 11일 카카오에 따르면, 이확영 그렙 최고경영자(CEO)는 비대위 원인조
원격의료 플랫폼 '닥터나우'와 개발자 커리어 플랫폼 '그렙'이 각각 시리즈 A투자를 유치했다. 17일 벤처캐피탈(VC)업계에 따르면 원격의료 플랫폼 닥터나우가 100억원 규모의 시리즈A 라운드 투자를 완료했다. 이번 라운드에는 소프
[파이낸셜뉴스] 개발자 커리어 플랫폼 스타트업 그렙은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티비티 파트너스(TBT)로부터 43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14일 밝혔다.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주도로 기존 투자사인 TBT도 추가 투
고향인 부산에서 흔한 편파중계까지는 아니더라도 필자라도 대신 변명을 해야겠다. 최근 동네북이 된 카카오 편을 좀 들어야겠다는 얘기다. 스타트업 사람들을 만나면 종종 듣는 말이 있다. '최종 목표는 카카오에 인수되는 것'. 카카오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