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경기=노진균 기자】 북한의 대남 쓰레기 풍선 공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경기 북부 지역에서 관련 신고가 잇따르고 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18일부터 19일 오전 5시까지 경기 북부 관내에서 북한의 대남 오물·
[파이낸셜뉴스] 합동참모본부는 18일 "북한은 우리 군의 거듭된 경고에도 불구하고, 오늘 새벽 또다시 오물·쓰레기 풍선을 부양했다"며 "북한의 행위는 선을 넘고 있으며, 이후 발생하
[파이낸셜뉴스] 베스트셀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가 투자자들에게 “욕심 부릴 때가 아니다”며 조언을 남겼다. 1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핀볼드에 따르면 기요사키는 이날 자신의 엑스를 통해 “비트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 모교인 서울대에 윤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내용의 대자보가 붙었다. 서울대 학생회관과 중앙도서관 게시판 등에는 8일자로 작성된 윤 대통령 퇴진 촉구 대자보가 게재됐다. 자신을 '평범한 서울대 모 학
[파이낸셜뉴스] “나 자신도 나를 어떻게 정의해야 할지 모르겠다. 영화를 하고 싶었으나 공연을 하는 사람이 됐다. 지금은 영화와 공연 사이 어디쯤에 있다. 서커스, 마임, 무용 등 서로 연관 없는 예술 기술을 배웠다. 단편영화와 광
[파이낸셜뉴스] 숲(SOOP·옛 아프리카TV)에서 스트리머로 활동 중인 조예리(20)씨가 자신의 집에 무단침입하는 남성의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조씨는 자신의 SNS에 해당 영상을 올리며
[파이낸셜뉴스] 최근 명태균씨의 공천 개입 의혹과 국정 개입 논란 등에 관해 수사 중인 정유미 창원지검장이 "입에 단내가 나도록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17일 오후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대구지&
2024년은 SK에 두 가지 면에서 각별한 해다. 최종현 선대 회장이 1974년 설립한 한국고등교육재단이 올해로 50주년을 맞았다. 민간기업 최초의 인재 육성과 국제학술교류 지원 기구다. 지난 50년간 5000여명의 장학생을 지원했
【파이낸셜뉴스 양주=노진균 기자】 경기 양주시의회가 100일 넘게 원구성 갈등을 해결하지 못하면서 지역 시민단체들의 거센 비판에 직면했다. 전국 기초의회 중 유일하게 의사일정을 진행하지 못하고 있는 양주시의회의 장기 파행 사태에 대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의사 집단행동 이후 비상진료체계가 유지되고 있으며 응급실 경증환자도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은 10일 오전 열린 중대본 회의 모두말씀에서 "응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