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윤아가 제77회 칸 국제 영화제 레드카펫 현장에서 여성 경호원에게 인종차별 대우를 받았다는 의혹이 나왔다. 26일(현지시간) 인도 일간지인 힌두스탄 타임즈는 칸 영화제 레드카펫 경호를
[파이낸셜뉴스] 남자프로배구 OK금융그룹 세터 곽명우가 법원으로부터 유죄 판결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가운데 한국배구연맹(KOVO)이 OK금융그룹에 '곽명우의 법적 처벌에 대한 자료 제공'을 요청했다. 이는
복잡한 세상을 단순하게 내 편, 네 편으로 나누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다. 편먹기는 세상을 움직이는 추동력이 되기도 한다. 그러나 이게 지나치면 단순 무식한 유아의 세계, 혹은 난폭한 야만의 세계가 열린다. 정치권이 유권자의 편먹기
[파이낸셜뉴스]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줄리엣 역에 흑인 배우가 출연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인종차별적 비난이 쏟아졌다. 이에 제작사 측이 직접 나서 비난을 멈출 것을 촉구했다. 최근 미국 연예매체 데드라인 등 외
[파이낸셜뉴스] 싱가포르에서 열린 에어쇼에서 프랑스의 항공기 제조사 에어버스가 중국인 관람을 막아 논란이 되자 에어버스 측은 즉각 사과했다. 26일(현지시간)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에어버스는
[파이낸셜뉴스] 영국 런던 지하철역에서 자신의 피아노 연주를 촬영하던 유튜버에게 중국인 관광객들이 “얼굴이 나오는 것을 원치 않는다”며 촬영하지 말라고 요구해 논란이 되고 있다. 23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유명
[파이낸셜뉴스] 손흥민에 대해서 인종차별 행위를 펼친 팬에게 철퇴가 내려졌다. 자신의 양쪽 눈을 찢는 동작으로 인종차별 행위를 펼친 영국 축구팬이 3년간 축구장 출입 금지 처분을 받았다. 영국 일간지 메일은 7일(
[파이낸셜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주장 손흥민에게 인종차별적인 행위를 한 영국 축구 팬이 3년간 모든 축구 경기를 관람할 수 없게 됐다. 7일(현지시간) 영국 미러 등 외신에 따
[파이낸셜뉴스] 커피 한 잔을 주문하고서 7시간 동안 카페에 상주한 노인 고객에게 "매장 이용 시간이 길다"라며 카페 사장이 주의를 주는 일이 발생했다. 당시 카페 측은 노인 고객에 대한 공식 입장문을 올렸으나
[파이낸셜뉴스] 어르신 고객이 매장 이용을 오래했다는 이유로 퇴장을 요청한 쪽지를 남긴 한 프랜차이즈 카페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프랜차이즈 본사가 공식 사과에 나섰다. 2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