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지난 10년간 울산에서 발생한 규모 2.0 이상 지진은 공교롭게도 모두 바다에서 발생했다. 울산지역 주요 공단과 기업, 원전 시설까지 대부분 해안에 위치해 있는 만큼 철저한 지진해일 대응이
북한 김정은이 우라늄 농축시설을 현장지도하면서 사상 처음으로 농축시설 시스템을 만방에 공개했다. 우라늄 농축도를 90% 이상 고농축하면 우라늄 핵폭탄의 원료가 된다. 김정은은 현장지도를 실시하며 "정말 이곳은 보기만 해도
【도쿄=김경민 특파원】 일본 이즈제도 남쪽 해역에서 24일 오전 8시 14분께 규모 5.9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은 이즈제도와 오가사와라제도에 쓰나미(지진해일) 주의보를 발령했다. 쓰나미 최대 높이는 1m 안팎으로 추정된다.
[파이낸셜뉴스] 주택을 무너뜨릴 정도로 강한 위력을 지닌 제10호 태풍 '산산'이 29일에서 30일 사이, 일본 규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8년 일본에 막대한 피해를 끼친 ‘제비’를 뛰어넘을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2
[파이낸셜뉴스] 2011년 동일본대지진 당시 발생한 쓰나미로 아내를 잃은 남자가 유해를 찾아 10년 넘게 바다를 수색하고 있다. 24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다카마쓰 야스오(67)가 13년 동안 아내인 유코씨의
국내외 경제 상황이 심상치 않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미국의 노동시장은 물론 소비도 둔화되고 있다. 경기순환 사이클에서 경기침체 국면을 피할 수 있을지에 대한 불안감도 상존한다. 지난 5일 국내외 주식시장을 출렁이게 했던 엔 캐리
【도쿄=김경민 특파원】 일본 규슈 미야자키현에서 규모 7.1의 지진이 발생하며 또 다시 대지진에 대한 공포가 커지고 있다. 9일 현지 보도에 따르면 일본 기상청은 전날 오후 5시30분부터 난카이 트로프 대지진 임시 정보를
[파이낸셜뉴스] 8일 오후 일본 규슈 미야자키현 앞바다에서 규모 7.1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현지 기상청이 향후 다가올 수 있는 거대 지진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교도통신과 NHK 보도에 따르면 일본 기상청은 이날 미야자
【 도쿄=김경민 특파원】 일본 기상청이 8일 규슈 미야자키현 앞바다에서 발생한 규모 7.1 지진과 관련해 향후 다가올 수 있는 거대지진에 주의할 것을 요청했다. 이날 교도통신과 NHK 등에 따르면 일본 기상청은 미야자키현 지진 이후
【도쿄=김경민 특파원】 일본 기상청이 8일 규슈 미야자키현 앞바다에서 발생한 규모 7.1 지진과 관련해 향후 다가올 수 있는 거대 지진에 주의할 것을 요청했다. 이날 교도통신과 NHK 등에 따르면 일본 기상청은 미야자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