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덕수 국무총리가 19일 서울 영등포 쪽방촌 앞에 위치한 급식소인 토마스의집을 찾아가 배식 봉사에 나섰다.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을 비롯해 국무조정실과 국무총리비서실 간부 29명이 참여해 온정을 나
배달앱부터 시작된 플랫폼의 바람이 호텔·숙박업과 레스토랑 등 식당 예약, 티켓 예매까지 생활 속에 광범위하게 자리잡고 있는 상황에서 아이를 키우는 가정의 고민을 덜어줄 육아 액티비티 연결 플랫폼 운영기업이 있어 눈길을
[파이낸셜뉴스]도급업체에서 일당을 받던 일용직 노동자도 '근로자성'이 인정되면 유족급여를 지급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제13부(박정대 부장판사)는 작업 도중 사망한 일용직 50대 노동자
[파이낸셜뉴스] 부산 공공기관인 부산연구원에서 일용직 인력에 대한 임금체불이 100건 이상 발생해 약 4개월간 지급이 미뤄진 일이 드러났다. 또 연구원이 진행한 용역에 대한 대금도 지급에 차질을 빚은 것으로 확인돼 경영난
[파이낸셜뉴스] 연하의 직원과 바람을 피우고 이혼을 요구한 남편이 20년 만에 내연녀에게 버림받고 나타나 재산을 요구하고 있다는 아내의 사연이 알려졌다. 11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60대 여성 A씨는 20년 전 사업에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은 악의·상습적으로 임금을 체불하거나, 고의로 출석에 불응하는 사업주를 붙잡아 현재까지 23건의 강제수사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파이낸셜뉴스] 경기부진으로 일자리를 찾지 못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며 지난달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수가 10월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특히 업종 불황이 심각한 건설업에서만 신규 신청자가 3400명이 늘어 가장 많았다.
[파이낸셜뉴스] 서울대 건물 외벽을 타고 연구실 등에 침입해 8년간 수백만원을 훔친 혐의로 구속된 60대 노숙인이 검찰의 선처로 풀려나게 됐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김승호 부장검사)는 야
[파이낸셜뉴스] 여의사 성폭행 살해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준 바 있는 인도 콜카타에서 이번에는 신혼부부를 상대로 한 끔찍한 성폭력 사건이 발생했다. 31일(현지시간) 타임스오브인디아 등 외신에 따르면 전날 서벵골주 콜카타 칸치라파
고용시장에 한파가 몰아치고 있다. 9월 신규 채용된 사람이 전년 동기보다 9만명 감소했다. 감소율 기준으로는 코로나19 확산이 본격화되었던 2020년 4월 이후 53개월 만에 최대 수치이다. 10월 31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