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전남도가 지난 4월부터 역점 추진 중인 '365 고향사랑기부 캠페인'에 각계각층의 참여와 관심이 이어지는 가운데 파리올림픽에 참가해 고향과 대한민국의 명예를 빛낸 전남 출신 및 소속
[파이낸셜뉴스] 분투 끝에 대한민국 여자 복싱의 새역사를 쓴 임애지에게 달콤한 보상이 기다리고 있었다. 대한복싱협회가 2024 파리 올림픽 복싱에서 동메달을 수확한 임애지(25·화순군청)에게 포상금 3천만원을 지급했다
"굿바이 파리, 웰컴 LA!" 1924년 이후 100년 만에 다시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하계올림픽이 4년 뒤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의 재회를 기약하며 막을 내렸다. 2024 파리올림픽은 한국시간 12일 오
'2024 파리 올림픽'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박태준(20·경희대)과 복싱 동메달리스트 임애지(25·화순군청)가 태극기를 들고 대회 폐회식에 입장한다. 대한체육회에 따르면 박태준과 임애지는 12일 오전 4시
【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김영록 전남도지사는 6일 다양한 분야의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인재육성 고속도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전남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이날 도청 서재필실에서 실·국 정책회의를 열
잘 싸웠다. 사실 경기 내내 맹공을 퍼부운 건 임애지였고, 경기를 주도했던 것도 임애지였다. 현란한 풋워크와 원투 스트레이트, 그리고 왼손 잽이 계속 상대방을 공략했다. 하지만 판정은 달랐다. 한국 복싱의 희망 임애지(25&mi
이번 파리 올림픽은 유달리 논란이 많다. 개회식에서 한국을 북한으로 잘못 소개하는 역대급 사고가 대표적이다. 하지만 그와는 반대로 경기 내적으로는 이번 올림픽이 대한민국 스포츠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예상하는 이들이 많다. 무
[파이낸셜뉴스] 잘 싸웠다. 사실 경기 내내 맹공을 퍼부운 것은 임애지였고, 경기를 주도했던 것도 임애지였다. 현란한 풋워크와 원투 스트레이트, 그리고 왼손 잽이 계속 하티세 아크바스를 공략했다. 하지만 판정은 달랐다. 임애지
잘 싸웠다. 사실 경기 내내 맹공을 퍼부운 건 임애지였고, 경기를 주도했던 것도 임애지였다. 현란한 풋워크와 원투 스트레이트, 그리고 왼손 잽이 계속 상대방을 공략했다. 하지만 판정은 달랐다. 한국 복싱의 희망 임애지(25
한국 복싱에 12년 만의 올림픽 메달을 선사한 임애지(25·화순군청)가 동메달로 대회를 마감했다. 임애지는 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노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복싱 여자 54㎏급 준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