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도의 한 농부 가족이 12년 탄 자동차를 팔거나 폐차하는 대신 땅에 매장하는 성대한 장례식을 치른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13일(현지시간) 베트남 매체인 docnhanh에 따르면 인도 서부의
[파이낸셜뉴스]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뇌사상태에 빠진 30대 여성이 장기기증으로 7명의 생명을 살리고 세상을 떠났다. 뇌사상태 30대 여성, 7명에 장기기증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달 15일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에서 이
[파이낸셜뉴스] 한 달 뒤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한국인 작가 최초로 노벨 문학상을 받게 될 소설가 한강이 자신에 대한 우리말 소개를 들으며 시상식 무대에 설 것으로 전망된다. 10일(현지시간)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강의 작
[파이낸셜뉴스] 힘들게 투석하며 이식을 기다리던 60대 여성이 뇌사 상태에서 장기를 기증해 3명의 소중한 생명을 살렸다. 29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만성 신부전으로 투병하던 김정자씨(65)가 지난달 12일 한림대 동탄성심
[파이낸셜뉴스] 뉴질랜드의 한 공항이 이용객들의 포옹 시간을 3분으로 제한해 논란이 되고 있다. 19일(현지시간) 미국 CNN 방송과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뉴질랜드 더니딘 공항은 차량 하차 구역에서 이용객들의 포옹 시간을
[파이낸셜뉴스] 포니정재단은 1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타워 포니정홀에서 '제18회 포니정 혁신상' 시상식을 열어 올해 수상자인 한강 작가에게 상을 수여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포니정재단 설립자인 정몽규 이사장, 고(故) 정세
[파이낸셜뉴스] 전학 가는 친구에게 석별의 정을 담은 노래를 불러준 초등학생들의 따뜻한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제가 된 이 영상은 초등학교의 한 교실에서 합창동아리 학생들이 전학 가는
시로와 탄은 동갑내기 부부다. 시로는 주로 꿈을 꾸는 Dreamer이고 탄은 함께 꿈을 꾸고 꿈을 이루어주는 Executor로 참 좋은 팀이다. 일반적으로 배우자에게 "세계여행 가자!" 이런 소리를 한다면
지난 4~6일 부산 사상구 삼락생태공원에서 열린 국내 최장수 록 음악 축제 '2024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의 열기는 뜨거웠다. 지난 5일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대장정을 이어간 '부산국제록페스티벌 2일차 축제' 역시 첫
[파이낸셜뉴스] 지난 4~6일 부산 사상구 삼락생태공원에서 열린 국내 최장수 록 음악 축제 ‘2024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의 열기는 뜨거웠다. 지난 5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대장정을 이어간 '부산국제록페스티벌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