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휴일을 맞아 한라산 등반을 하던 경찰이 건강 상태가 악화한 관광객을 발견해 구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3일 제주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대정파출소 소속 마라도치안센터에서 근무하는 김주업 경
[파이낸셜뉴스] 누리호에 실려 우주로 올라간 큐브위성이 한반도 기상 현상을 촬영한 사진을 지구에 보내왔다. 이달 초 제6호 태풍 '카눈'이 불어왔을때 남해안 일대를 촬영한 사진이다. 24일 카이로스페이스에 따르면
[파이낸셜뉴스] 지난 4월 제주도에서 3명의 목숨을 앗아가고 59명을 다치게 한 화물차 충격사고 희생자 유족의 호소글이 올라왔다. 글에는 자식을 잃고 일상이 붕괴된 슬픔에 더해 사건 관계자 누구도 온전한 책임을 지지 않으려
[제주=좌승훈 기자] 5·16 도로를 타고 성판악을 지나 남원읍 한남리 동수악(東水岳·표고 700m)으로 간다. 동수악은 산정 화구호가 있는 오름이다. 동수악은 5·16도로 숲 터널 중간쯤에
[제주=좌승훈 기자] 제주도는 오름 왕국이다. 섬 어디를 가나 오름이 없는 곳이 없다. 제주사람들은 오름 자락에 삶의 터전을 마련했고, 뼈를 묻어왔다. 신앙의식의 터였으며, 숱한 신화도 피워냈다. 오름은 제주사람들에게 희망을 심
[제주=좌승훈 기자] 겨우내 혹독한 추위를 이겨낸 시로미 꽃이 한라산에 만개했다. 희귀·멸종위기식물인 시로미는 한라산 해발 1500고지 만세동산에서 백록담까지 분포하고 있는 키 작은 상록성소관목으로 한라산과 백두산에서
주세 개정에 따라 소규모 양조장의 맥주의 소매 유통이 가능해지면서 최근 지역 맥주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실제 이에 대한 온라인 게시글 수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향후 지역의 수제 맥주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제주=좌승훈 기자] 어느덧 한 해 끝자락에 들어선다. 제주관광공사는 20일 '제주에 지친 마음을 풀어놔요. 수고했어 2018'을 주제로 관광지와 자연·체험·축제·음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놓치지
▲ 그린까지 투온을 노려볼 수 있는 6번홀(파 5). 도전과 전략을 기본으로 하는 니클라우스의 코스 설계 철학이 담겨 있는 시그니처 홀이다. 【제주=이지연기자】 훈훈한 춘풍에 ‘제주의 상징’ 한라산도 겨울잠에서 깨어나 기지개를 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