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코로나19 사태 초기 중국 우한 실상을 외부에 알렸던 중국 시민기자 장잔(41)이 4년 만에 석방됐다. 2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인권 운동가와 반중 인사들은 장잔이 최
【베이징=정지우 특파원】코로나19 기원지로 지목된 중국 후베이성 우한의 실상을 처음으로 외부에 알린 전직 변호사 출신 중국 시민기자가 건강 악화로 생명이 위태로운 상황에 놓였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와 AP통신 등이
[파이낸셜뉴스] 지난해 2월 중국 우한(武漢) 지역의 코로나19 확산 실태를 전했다가 구금된 중국 시민기자 장잔의 생명이 위태로운 것으로 알려졌다. 오늘 8일 영국 가디언은 국제 인권단체 휴먼라이츠의 성명을 인용
유럽연합(EU)과 중국이 협상 시작 거의 7년 만에 투자협정 체결에 합의하면서 양측 기업의 상대국 시장 접근이 앞으로 더욱 자유롭게 됐다. 30일(현지시간)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집행위원회 위원장은 앙겔라
[파이낸셜뉴스] 코로나19의 시작점으로 알려졌던 우한에서 지역 내부 상황을 취재한 시민기자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29일 dpa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상하이 푸둥신구 인민법원은 전날 ‘공중소란’ 혐의로 기소된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