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김경민 특파원】 창업자 겸 전 사장인 고 쟈니 기타가와의 성착취를 인정한 일본 최대 엔터테이먼트 업체인 '쟈니스'가 17일부터 새로운 사명인 '스마일업'으로 변경한다. 1962년 회사 설립 이후 60년 넘게 지켜온 간판을 결
[파이낸셜뉴스] 미성년자 남성 연습생에 대한 성폭력 의혹이 불거진 일본 아이돌 소속사 쟈니스의 현직 사장이 정식으로 사과했다. 피해자들의 폭로 이후 약 한 달 만이다. 15일(현지시간) 교도통신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nb
[파이낸셜뉴스] 일본의 대형 연예 기획사인 ‘쟈니즈 사무소’ 출신 남성 가수가 과거 기획사 전 사장에게 성폭력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일본 교도통신에 따르면 쟈니즈 사무소 출신 남성 가수 가우안 오카모토는 12일 일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