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체온증사망 검색결과 총 189

  • "첫 목표 도망가자 30분뒤 다른 女 노려"…피해자는, 혹한속 8시간 방치
    "첫 목표 도망가자 30분뒤 다른 女 노려"…피해자는, 혹한속 8시간 방치

    [파이낸셜뉴스] 성범죄를 목적으로 여성 2명을 무차별 폭행한 20대가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 피해자들이 사망할 수도 있었던 잔혹한 범행 수법과 전과자의 재범이란 점이 고려됐다. 전주지법 제11형사부(김상곤 부장판사)는 성폭력

    2024-10-30 15:32:30
  • 심장질환 환자 안정 보단 운동이 오히려 도움
    심장질환 환자 안정 보단 운동이 오히려 도움

    [파이낸셜뉴스]  김낙환 인천세종병원 재활치료센터장은 “심장질환이 있다면 무조건 안정을 취하고 심장 및 신체에 무리가 가는 운동을 해서는 안 된다고 오해하는 분들이 많다”며 “꾸준한 운동과 관리 등 재활은 더욱 건강한 신체

    2024-10-28 10:30:28
  • 20대 여성, 신발 잘못 신어 생긴 발뒤꿈치 물집 때문에 '다리 절단' [헬스톡]
    20대 여성, 신발 잘못 신어 생긴 발뒤꿈치 물집 때문에 '다리 절단' [헬스톡]

    [파이낸셜뉴스] 새신발을 신었을때 발 뒤꿈치에 물집이 생기는 일은 흔하다. 특별한 치료를 하지 않아도 보통 하루이틀 정도면 물집이 사라지기 마련이지만, 이 물집 때문에 다리를 잘라낸 20대 여성이 있다. 18일 영국 매

    2024-06-18 08:30:20
  • '이열치열'은 옛말..과도한 운동 목숨까지 위협
    '이열치열'은 옛말..과도한 운동 목숨까지 위협

    [파이낸셜뉴스] 최근 군기훈련을 받다가 숨진 육군 훈련병의 사망 원인이 과도한 운동 탓으로 빚어지는 횡문근융해증(Rhabdomyolysis)일 수도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다소 낯선 질병으로 다가오는 횡문근융해증은 근육

    2024-06-03 09:27:48
  • 한밤 외투 벗고 홀로 배회..'수원 배수로 나체 시신' 단순변사 결론
    한밤 외투 벗고 홀로 배회..'수원 배수로 나체 시신' 단순변사 결론

    [파이낸셜뉴스]  지난 6일 경기 수원의 한 도로변 배수로에서 나체 상태로 발견된 여성의 시신에 대해 조사한 경찰이 범죄 혐의점이 없는 것으로 보고 수사를 종결하기로 했다. 12일 수원남부경찰서는 이 사건 사망자인 50

    2024-03-12 23:11:17
  • 질병청 "올 겨울 한랭질환자 전년대비 10.5% 감소"
    질병청 "올 겨울 한랭질환자 전년대비 10.5% 감소"

    [파이낸셜뉴스] 질병관리청은 겨울철 한파로 인한 건강피해 감시를 위한 2023~2024절기(2023년12월1일~2024년2월29일)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운영 결과 한랭질환자가 전년대비 10.5% 감소했다고 7일 밝혔다

    2024-03-07 08:37:07
  • 日노토강진 사망자 41% 건물에 깔려 압사
    日노토강진 사망자 41% 건물에 깔려 압사

    【파이낸셜뉴스 도쿄=박소연 기자】 일본 이시카와현 노토반도에서 지난 1일 발생한 규모 7.6 강진의 사망자 10명 가운데 4명꼴로 압사로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1일 현지 방송 NHK에 따르면 경찰이 검시한 22

    2024-02-01 07:15:10
  • 대한민국 정치지도자상 대상 '보호출산법' 김미애... "아기에게 우리 품 내줘야"
    대한민국 정치지도자상 대상 '보호출산법' 김미애... "아기에게 우리 품 내줘야"

    [파이낸셜뉴스] 보호출산법을 발의한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 등 총 9명의 국회의원이 지난해 돋보이는 법안을 발의하고 통과시킨 공로로 제2회 대한민국 정치지도자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정치지도자상 조직위원회는 22일 국회에서 '올해의

    2024-01-22 17:51:19
  • 미국 전역 강타한 북극 한파..일주일간 89명 사망
    미국 전역 강타한 북극 한파..일주일간 89명 사망

    [파이낸셜뉴스]  북극 한파가 미국 전역을 강타하며 일주일 동안 90명에 이르는 사망자가 발생했다. 21일(현지시간) 미국 CBS 방송은 미국에 생명에 위협을 줄 정도의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면서 날씨로 인한 사망자가 한

    2024-01-22 10:10:57
  • "취객 물도 떠다 줘야 할 판"..경찰 '유죄' 판결에 불만 폭주
    "취객 물도 떠다 줘야 할 판"..경찰 '유죄' 판결에 불만 폭주

    [파이낸셜뉴스] 경찰관이 집에 데려다준 주취자가 한파에 숨진 사건과 관련해 법원이 경찰관에게 유죄 판결을 내렸다. 그러자 경찰 내부에서 반발이 터져 나오고 있다.  집 앞까지 데려다줬는데.. '업무상 과실치사'

    2024-01-16 14:1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