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지난달 취임한 태국의 최연소 여성 총리 패통탄 친나왓(37)이 공무원 제복을 입고 '손가락 하트' 동작을 한 것이 헌법에 위배된다며 해임 요구까지 받고 있다. 그는 탁신 친나왓 전 총리의 딸이다. 12일 방콕포스트
[파이낸셜뉴스] 태국에서 성인용 장난감과 음란물 제작을 합법화하려는 시도가 진행 중이다. 음지에 있는 산업을 양지로 끌어올려 관리해 경제적 이익을 창출하기 위한 목적이다. 지난 22일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태국 제1야당 전
[파이낸셜뉴스] 국왕을 신성시하는 태국의 20대 야당 의원이 왕실을 모독했다는 혐의로 징역 6년형을 받고 의원직을 상실할 위기에 놓였다. 13일 방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태국 형사법원은 이날 제1당이자 야당인 전진당
1983년 민주화 이후 '페론주의' 좌파 운동이 지배하던 아르헨티나에서 '무정부 자본주의자'를 자처하는 극우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됐다. 외신들은 현지에서 극우 후보에 대한 불안감이 크지만 물가상승률이 142%에 달하는 최악의 경제난
[파이낸셜뉴스] 1983년 민주화 이후 ‘페론주의’ 좌파 운동이 지배하던 아르헨티나에서 '무정부 자본주의자'를 자처하는 극우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됐다. 외신들은 현지에서 극우 후보에 대한 불안감이 크지만 물가상승률이 142
[파이낸셜뉴스] 남미 아르헨티나 대선에 출마한 극우파 하비에르 밀레이(53) 후보의 러닝메이트(부통령 후보) 빅토리아 비야루엘(48)이 과거 방탄소년단(BTS)의 이름을 두고 "성병 이름
[파이낸셜뉴스] 군부 쿠데타로 축출돼 해외로 몸을 숨겼던 탁신 친나왓 전 총리가 오는 22일 15년의 망명 생활을 접고 본국으로 돌아간다. 탁신 전 총리의 딸 패통탄 친나왓은 소셜미디어(SNS) 계정을 통해 "8
[파이낸셜뉴스] 태국의 한 대마 카페에서 대마 성분이 포함된 차를 마신 관광객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31일(현지시간) 태국 매체 네이션에 따르면 전날 태국의 유명 휴양지인 파타야의 중심가인 워킹스트리트의
[파이낸셜뉴스] 태국에서 배꼽티를 입고 민주화 시위에 참가한 1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21(현지시간) AFP통신은 태국 인권단체 '인권을 위한 태국 변호사들'(TLHR)을 인용해 전날 태국 법원이 지난 2
[파이낸셜뉴스] 태국에서 한 14세 소년이 친할아버지를 흉기로 해친 뒤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 소년은 할아버지에게 마약 살 돈을 달라고 했으나 거절당하자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