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흑인 총격 사건이 벌어진 위스콘신주 커노샤를 방문해 질서 수호를 강조하며 유사시 군대를 투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 CNN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트럼프는 1일(현지시간) 커노샤 소재
[파이낸셜뉴스]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인근에서 흑인 남성이 경찰의 총격을 받고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해 또다시 항의 시위가 벌어졌다. 1일(현지시간) ABC 등 미 언론들에 따르면 전날인 8월 31일 오후 3시께 흑인
[파이낸셜뉴스]11월 대선을 앞둔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야권의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각각 후보 승낙 직후 흑인 인종차별 문제를 첫 단추로 공식적인 난타전을 개시했다. 트럼프는 8월 30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오
[파이낸셜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월 1일 인종차별 항의 시위가 격화되고 있는 위스콘신주 커노샤를 직접 찾는다. CNN 등에 따르면 저드 디어 백악관 부대변인은 30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내달 1일 커노샤를 직
[파이낸셜뉴스]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 경기가 이달 위스콘신주에서 발생한 흑인 총격사건과 관련해 해당 지역팀의 경기 거부로 일시 중단됐다. CNN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NBA는 26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올
[파이낸셜뉴스] 미국 흑인남성 제이컵 블레이크가 어린 아들들이 보는 가운데 경찰이 쏜 총에 맞은 사건으로 촉발된 미 위스콘신주 시위에서 총격 발생, 2명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미 언론들은 25일(현지시간) 밤 11시
[파이낸셜뉴스] 세 아이들 앞에서 경찰에게 총격을 당한 미국 흑인 남성 제이컵 블레이크(29)의 아버지가 아들의 하반신이 마비됐다고 밝혔다. 25일(현지시간) 블레이크의 부친은 시카고선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아들의 몸에 "
[파이낸셜뉴스]미국 위스콘신주 커노샤에서 경찰의 흑인 총격에 따른 폭력시위가 이틀째 이어지면서 최소 건물 3채와 차량 50대 이상이 불타 막대한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24일(현지시간) CNN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커노샤 카운티
[파이낸셜뉴스]미국 위스콘신주에서 비무장 흑인이 등 뒤에서 경찰 총에 맞는 사건이 발생해 격력한 항의 시위가 발생, 주 방위군이 배치됐다. 미 민주당은 이번 사건을 제 2의 ‘조지 플로이드 사건’으로 보고 즉각 공세에 나섰으며 공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