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재무적 정보를 공시에 강화하자는 주장이 나왔다. 지적재산권(IP) 등 무형자산의 가치가 높아지면서다. 이영한 서울시립대학교 교수는 24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파이낸셜뉴스와 한국공인회계사회가 공동주최한 제13회 국제회계포럼에
"지난 2011년 우리나라에 IFRS(국제회계기준)가 도입되면서 기업 투명성, 정보에 대한 신뢰성이 개선된 부분이 있다. 그러나 기업들은 여전히 제도 적용에 실무적 어려움을 느끼고 있어 제도의 정교화가 필요하다."
"샴페인을 너무 일찍 터트려서는 안 된다. 회계개혁이 우리 사회에 충분히 내재화될 수 있도록 회계 가치와 중요성을 더욱 알리겠다." 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은 24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파이낸셜뉴스와 한
"대륙법 제도 환경에서 영미법적인 원칙 중심의 회계기준을 적용하는 데 괴리가 있을 수밖에 없다. 회계분쟁 조정 기능을 가진 별도 독립기관 마련, 감사기구의 실질적 기능 강화, 관련 교육 확대 등 다양한 대안이 필요하다.&q
파이낸셜뉴스와 한국공인회계사회 주최로 24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제13회 국제회계포럼에 참석한 VIP들은 회계업계 인력난과 가상자산에 대한 회계처리 문제에 대한 고민을 나눴다. 아울러 IFRS(국제회계기준) 도입 후 기
"2011년 K-IFRS(국제회계표준)가 도입되고 이후 신(新)외부감사법이 실시되는 과정에서 기업과 금융당국, 회계법인, 학계 등 이해관계인 모두의 노력이 현재의 성과를 만들었음을 느낄 수 있었던 자리였다." 정연
"우리나라에 IFRS(국제회계기준)가 도입된 후 10년간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공시 등 비재무 공시 및 보고서가 증가하고 있는 점은 큰 변화다. 비재무 공시 등 관련 회계기준을 정교화한 정책
24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파이낸셜뉴스와 한국공인회계사회 공동주최로 열린 제13회 국제회계포럼에서 좌장인 정석우 고려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패널토론이 진행되고 있다. 오른쪽부터 정 교수, 송병관 금융위원회 기업회계팀장, 김기영
제13회 국제회계포럼이 파이낸셜뉴스와 한국공인회계사회 공동 주최로 24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렸다. 윤재옥 국회 정무위원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김범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kbs@fnnews.
제13회 국제회계포럼이 파이낸셜뉴스와 한국공인회계사회 공동 주최로 24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렸다. 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김범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kbs@fn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