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두순 사건 피해자 등을 희화화한 만화를 그려 논란을 빚은 만화가 윤서인씨가 본인의 페이스북에 사과문을 올렸지만 오히려 진정성 논란이 불거졌다. 윤씨는 지난달 31일 오전 1시 8분께 "서울중앙지법 민사조정 합의안에 따른
아동 성폭행범 조두순을 ‘조두숭’으로 희화화하는 만평을 실어 논란을 일으킨 웹툰 작가 윤서인 씨가 피해자 측에 사과하고 손해를 배상하게 됐다. 29일 한국성폭력상담소에 따르면 윤 씨와 그의 만화를 게재한 인터넷 매체는 지난 21일
아동 성폭행범인 조두순을 희화화한 캐릭터를 웹툰에 등장시켜 논란이 된 만화가 윤서인씨가 조두순 사건의 피해자 가족으로부터 고소를 당했다. 한국성폭력상담소와 한국여성아동인권센터는 조두순 사건의 피해자 측이 지난달 31일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