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국민의힘 서울 송파병 당협위원장 김근식 경남대 교수가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앞으로 근조화환을 보낸 보수단체에 "대깨문들이 윤총장 근조화환을 보내더라도 우리는 품격을 지키고 정도를 걸어야 한다"며 &q
진혜원 서울동부지검 부부장검사는 지난 2일 보수단체들이 서울동부지검 인근에 자신을 비난한 화환을 설치한 것과 관련해 “저렴함을 단호히 거부한다”고 조롱했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진 검사는 전날 페이스북을 통해 “직장 앞
[파이낸셜뉴스] 북한이 윤석열 검찰총장을 두고 "오만할 대로 오만해진 역대 최악의 범죄자"라고 30일 맹비난했다. 북한은 이날 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에 "'서초동 윤 서방파'를 꾸리고 오만할 대로 오만해진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검찰총장을 응원하는 대검찰청 앞 화환을 둘러싸고 정치권 장내외 공방이 연일 거세지고 있다. 서민 단국대 교수는 화환 철거를 주장한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해 "낙엽의 위험성을 알려줘서
[파이낸셜뉴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대검찰청 앞 화환을 '대검나이트' 표현으로 조롱한 진혜원 서울동부지검 부부장검사장을 겨냥, 반격에 나섰다. 진 전 교수는 지난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신장개업 나이
[파이낸셜뉴스] "화환을 보면 결혼식, 개업식을 떠올리는데 누군가는 나이트클럽을 떠올린다는 것을 알았다. 요즘 배우는 게 많다." 김웅 국민의힘 의원이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24일 진혜원 서울동부지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의 한 회원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강남 살인사건 피해자를 추모하는 서울 강남역 10번 출구 앞으로 조롱 문구의 근조화환을 보내자 시민들은 문구가 적힌 리본을 떼고 해당 화환을 일베 비판의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