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故 김민기 전 학전 대표가 '서울특별시 문화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 처음 실시한 온라인 시민투표에서 수상자로 선정돼 의미가 크다. 서울시는 서울의 문화예술 발전에 크게 기여한 시민
런던 심포니와 빈 필하모닉 등 유럽을 주 무대로 활약하는 세계 유명 오케스트라가 가을을 맞아 잇따라 내한한다. 23일 공연계에 따르면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국내 대형 공연장에 오케스트라 내한 공연이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피아니스트 백건우, 이진상, 조성진과 지휘자 정치용, 김선욱 그리고 성악가 사무엘 윤이 강원도 평창군에 있는 인구 200명도 채 안 되는 산골마을에 모인다. 오는 5월 31~6월 2일 열리는 ‘제10회 계촌 클래식 축제’에서 연주하
새봄과 함께 클래식 음악의 향연이 펼쳐진다. 오는 4월에는 특히 바로크 음악의 위대한 유산이자 바흐 필생의 역작 '마태 수난곡'을 원전 그대로 만나는 진귀한 공연이 찾아온다. 세계적인 음악인의 내한 연주도 잇따른다. 한국이 낳은 세
[파이낸셜뉴스] 메트라이프생명이 롯데호텔앤리조트와 업무협약을 맺고 자사 VIP 서비스인 메트라이프 프라임플러스 대상 고객에게 롯데호텔앤리조트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프라임플러스
애플뮤직클래시컬이 피아니스트 임윤찬, 손열음, 조성진을 협업 아티스트로 선정했다. 또 예술의전당, 롯데콘서트홀, 통영국제음악제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피아니스트 임윤찬은 이날 서울 중구 '애플 명동' 매장에서 열린
【파이낸셜뉴스 경기=노진균 기자】 경기 고양시 산하 고양문화재단이 창립 20주년을 맞이하는 2024년을 인구 108만 특례시에 걸 맞는 경기북부 최대 문화예술 거점으로 기능하는 원년으로 삼고 '2024 핵심 5대 추진 과제'를 발표
[파이낸셜뉴스] 하나투어가 축구와 음악을 테마로 한 유럽여행 테마상품 3가지를 새로 내놨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테마상품은 유럽 여행 중 이강인(PSG),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소속팀 축구 경기와 피아니스
[파이낸셜뉴스] 가을이 무르익는 11월, ‘세계 3강’으로 불리는 최정상급 오케스트라 무대를 연이어 만나볼 수 있는 클래식 성찬이 펼쳐질 예정이다. 31일 클래식업계에 따르면 세계 최정상 교향악단으로 꼽히는 빈 필하모닉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회장 취임 1주년을 앞두고 삼성 반도체 사업이 태동한 경기 용인 기흥캠퍼스를 방문해 '반도체 초격차'를 다시 한번 강조했다. 지난해 복권 이후 첫 공식 행보로 기흥캠퍼스 반도체 R&D단지 기공식에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