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화 7개 가격 2만원"..바가지 논란 '종로 포차 거리', 재정비 들어간다

[파이낸셜뉴스] 석화 7개에 가격 2만원을 받는 등 '바가지 논란'이 일었던 종로 포차거리가 지난달 말 영업을 중단하고, 재정비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0일 세계일보 보도에 따르면 종로포차 거리를 전담하고 있는

2023-12-11 09:28:02

"2만원에 석화 7개?" '종로 포차' 바가지 논란

[파이낸셜뉴스] 바가지요금, 카드 결제 거부 등으로 비난을 받는 광장시장 한 가게에 이어 종로 포차거리의 포장마차가 바가지 논란에 휩싸였다. 2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종로 포장마차 실태'라는 제목의 글이 확산하고 있다.

2023-11-26 08:42:21

하루 손님 단 2명… 카페 사장도, 알바도 '피마른 주말' [현장르포]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을 이틀 앞둔 지난 10일 밤 서울 종로구 번화가는 마치 평일 낮인 것처럼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 식당·술집·카페 안 좌석은 거의 비어있거나 많아야 4분의 1가량만 손님이

2021-07-11 18:09:07

[현장르포] '거리두기 4단계' 앞둔 썰렁한 저녁…더 깊어지는 자영업자 한숨

[파이낸셜뉴스]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을 이틀 앞둔 지난 10일 밤, 서울 종로구 번화가는 마치 평일 낮인 것처럼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 식당·술집·카페 안 좌석은 거의 비어있거

2021-07-11 14:31:29

"그나마 숨통" 밥집들은 안도의 한숨 "밤장사 풀려야" 술집들은 깊은 한숨 [현장르포]

"이미 직원을 다섯 명이나 내보냈는데…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서울 종로구에서 해장국집을 운영하는 60대 오모씨는 이같이 말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이날부터 한 단계 완화되면서 운영시간이 오후 10시로 연장

2021-02-15 18:20:36

"직원 5명 내보냈다" 거리두기 완화에도 자영업자 한숨 '여전'

"이미 직원을 다섯 명이나 내보냈는데…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서울 종로구에서 해장국집을 운영하는 60대 오모씨는 이같이 말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이날부터 한단계 완화되면서 운영시간이 오후 1

2021-02-15 13:37:20

[현장]'고위험시설' 영업 중지 첫날…업주들 "따라야겠지만, 속에선 욕설이"

[파이낸셜뉴스] "나라에서 (영업을 중지)시키는데 어쩌겠어요. 하지만 속에서는 쌍욕이 나와요." 19일 오후 2시께, 서울 종로구 번화가에 위치한 한 PC방에는 손님 3명만이 게임을 즐기고 있었다. 영업 마감

2020-08-19 15:04:48

서울 시내 곳곳서 ‘노점상과의 전쟁’

#1. 서울 아현동 아현초등학교 인근에서 화원 노점을 운영하는 A씨는 마포구청으로부터 점포를 비워달라는 공문을 받았다. 이곳에는 20여개 노점이 남아 운영중이다. 지난 8월에는 30m 가량 떨어진 곳의 아현포차 등 16개 노점이 구

2016-11-06 16:36:52

서울 곳곳 노점상과 전쟁.."나가라" vs "못나간다"

#1.서울 아현동 아현초등학교 인근에서 화원 노점을 운영하는 A씨는 마포구청으로부터 점포를 비워달라는 공문을 받았다. 이곳에는 20여개 노점이 남아 운영중이다. 지난 8월에는 30m 가량 떨어진 곳의 아현포차 등 16개 노점이 구청

2016-11-03 13:26:05

봄나들이 하기 좋은 서울 산책로 및 맛집 추천

예년보다 이르게 피고 이르게 진 벚꽃이 아쉽긴 하지만 따사로운 봄날은 여전히 나들이 하기엔 안성맞춤이다. 떨어져버린 벚꽃의 아쉬움을 대신해 조팝꽃과 붓꽃, 팬지, 튤립 및 수많은 봄꽃과야생초들이 거리마다 봄날의 생기를 더해주고 있다

2014-04-15 09:2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