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30대·40대에 또 강간…40대男 '징역 15년'

[파이낸셜뉴스] 다수의 성범죄 전과로 오랜 기간 복역한 40대 남성이 출소 5개월만에 또 성폭행을 저질러 징역 15년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4-1부(박혜선·오영상·임종효 부장판사)는 13일 성폭력처

2024-11-14 05:34:40

"샤워하는 거 보고 어떻게 해보려고 왔다" 현관문 30분간 두드린 옆집男

[파이낸셜뉴스] 한 남성이 일면식 없는 여성 집을 찾아가 30분 동안 문을 두드리는 등 위협을 가했으나 기소유예로 사건이 마무리돼 논란이 되고 있다. 피해자 A씨는 지난 21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며칠 전 집

2024-10-22 21:00:23

"목에 문신한 사람, 무조건 걸러라"..흉악범들의 공통점 '소름'

[파이낸셜뉴스] 일면식도 없는 10대 여학생을 살해한 박대성(30)의 목에 있는 문신을 놓고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목에 문신이 있었던 다른 흉악범들까지 재조명되고 있다. 경찰에 붙잡힌 박대성의 사진을 보면 그의 목

2024-10-04 15:33:56

마스터키로 객실 침입.. 中여성 성폭행한 제주 호텔 직원 '징역 6년'

[파이낸셜뉴스]  마스터키로 술에 취해 잠든 투숙객 방에 침입해 성폭행한 30대 호텔 직원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제주지법 형사2부(재판장 홍은표)는 26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주거침입준강간) 혐의로

2024-09-27 10:16:24

13년 전 성폭행 들통난 경찰..당시 '대통령 경호' 담당이었다

[파이낸셜뉴스]  유흥주점에 무단 침입했다가 13년 전 저질렀었던 성폭행 범죄가 드러난 현직 경찰관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범행 당시 그는 청와대 경호를 담당, 범죄 증거를 철저히 은폐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12

2024-09-13 06:45:07

'13년 전 성폭행범이 현직 경찰관' DNA에 들통

[파이낸셜뉴스] 현직 경찰관의 13년 전 성범죄가 DNA 분석에서 들통이 났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이정민 부장검사)는 주거침입강간 및 건조물침입 혐의로 현직 경찰 A씨를 이날 구속 기소했다. A

2024-09-12 18:13:10

마스터키로 문 열고…中여성 성폭행한 제주 호텔 직원, 징역 10년 구형

[파이낸셜뉴스] 마스터키를 이용해 객실에 몰래 들어가 만취한 중국인 관광객을 성폭행한 30대 호텔 직원에게 검찰이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5일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재판장 홍은표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2024-09-06 06:29:17

주거침입한 현직 경찰, 13년 전 강간 혐의 추가

[파이낸셜뉴스] 현직 경찰관이 주거침입 혐의로 붙잡혔다가 13년 전 강간사건 범인으로 확인돼 검찰에 넘겨졌다. 2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은평경찰서는 전날 40대 남성 A씨를 주거침입·강간 등 혐의로 서울서부지검에 구속

2024-08-29 09:24:42

주거침입으로 붙잡힌 경찰관, 13년 전 강간범 DNA와 일치

[파이낸셜뉴스]  주거침입 혐의로 붙잡힌 현직 경찰관이 13년 전 강간사건 범인으로 지목돼 검찰에 넘겨졌다. 28일 서울 은평경찰서는 전날 40대 남성 A씨를 주거침입·강간 등 혐의로 서울서부지검에

2024-08-29 06:14:48

미성년 여친 성폭행한 20대男.."감옥서 나오면 죽인다" 협박까지

[파이낸셜뉴스]  재수학원에서 만난 미성년자인 여자친구를 심리적으로 지배(가스라이팅)하고, 여러 차례 폭행한 2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스스로 손등에 담뱃불 지지게 가스라이팅 13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 강

2024-08-13 08:5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