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이웃집 여성이 준 물을 먹고 잠이 든 사이에 어머니와 누나가 숨졌다는 법정 증언이 나왔다. 지난해 추석 연휴 부산 모 빌라에서 숨진 모녀 사건의 재판에서 생존자인 10대 아들 B군은 유력한 용의자로 이웃집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모른다고 했던가. 사람은 겉모습만 보고 판단해서는 안된다는 교훈을 주는 인면수심의 보험사기 사건이 있다. 겉은 '천사'로 보이지만 속은 '사이코패스'로 희대의 보험사기 사건을 벌인 A씨가 그 주인
[파이낸셜뉴스]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모른다고 했던가. 사람은 겉모습만 보고 판단해서는 안된다는 교훈을 주는 인면수심의 보험사기 사건이 있다. 겉은 '천사'로 보이지만 속은 '사이코패스'로 희대의 보험사기 사건을 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