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중국의 한 결혼식에서 신랑 측에 돈을 더 달라며 난동을 부린 신부 오빠의 모습이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다. 8일 중국 매체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중국 국경절 연휴(1∼7일) 기간 현지 SNS에는 신랑이 신부를 데려
[파이낸셜뉴스] 중국의 한 남성이 결혼을 앞두고, 아파트를 준비하라는 예비 처가식구들의 요구를 맞추기 위해 70만 위안(약 1억 3000만원) 상당의 '가짜돈'을 예비신부에게 줬다가 경찰에 덜미가 잡혔다. 6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
[파이낸셜뉴스] 과도한 결혼 비용으로 결국 파혼을 선택하고 세계여행을 떠난 중국 남성의 사연이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1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북서부 산시성 출신의 35세
[파이낸셜뉴스] 중국에서 결혼을 주선한다며 장애가 있는 여성에 대한 정보를 블로그에 올리고 가격까지 제시한 남성이 공안에 체포됐다. 17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 공안은 장애 여성을
[파이낸셜뉴스] 중국 농촌에서 신부 가족에 감사를 표하는 '차이리'(중국의 결혼 지참금)가 돈벌이 수단으로 변질되면서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쓰촨성에서 30만 위안(약 5600만 원)의 지참금 때문에 낯선 남
【베이징=정지우 특파원】여성 5명이 나오는 중국 소개팅에 남성이 100명이 몰렸다. 남성들은 여성과 대화를 하기 위해 순서를 기다려야 했다. 화제가 되자, 지방당국은 남녀 성비 불균형이 심각하다고 토로했다. 7일 펑파이 등 중국
【 베이징=정지우 특파원】 중국이 3자녀 출산을 허용하며 인구감소 대응에 나섰지만 향후 남겨진 숙제는 산적해 있다는 지적이다. 법적으로 사실상 산아제한 정책을 폐지했더라도 실제 출산율 상승으로 이어지려면 결혼부터 출산, 양육, 교육
【베이징=정지우 특파원】중국이 셋째 자녀 출산을 허용하며 인구감소 대응에 나섰지만 향후 남겨진 숙제는 산적해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법적으로 사실상 산아제한 정책을 폐지했더라도 실제 출산율 상승으로 이어지려면 결혼부터 출산, 양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