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글로벌 사우스 국가들의 단합과 세계 질서 개편 강조

【베이징=이석우 특파원】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8일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앞서 브라질에서 글로벌 사우스(Global South) 국가들의 단합과 세계 질서 개편을 강조하면서 존재감을 과시했다. 글로벌 사우스는 남반구에

2024-11-18 14:16:37

"트럼프 재선에 韓 위축될 필요 없어...도전이자 기회" 왕년 통상왕들의 조언

[파이낸셜뉴스]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선으로 미국의 자국우선주의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역대 통상교섭본부장들은 트럼프 재선이 정부와 국내 기업에 "위기이자 기회"라면서 전략적 대응을 주문했다.

2024-11-11 10:46:20

트럼프, 초강경론자 라이트하이저에게 USTR 맡긴다

[파이낸셜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가 미 보호무역주의 선봉장인 로버트 라이트하이저에게 무역대표부(USRT)를 맡길 전망이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8일(현지시간) 소식통들을 인용해 트럼프의 대통령직

2024-11-09 03:13:04

'트럼프, 대선 승리선언'…무협 "美 자국 중심주의 대비해야"

[파이낸셜뉴스]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승리를 거둘 것으로 예측됐다. 경제계에서는 자국 중심주의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통상환경 변화에 대비해야 한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

2024-11-06 16:51:00

유럽서 설자리 줄어든 중국산 전기차…한국차는 '가속페달' [거세지는 中 때리기]

【 베이징·서울=이석우 특파원 권준호 기자】 유럽연합(EU)이 중국산 전기자동차(EV)에 최대 45.3% 관세 부과 결정을 최종 확정하고 이를 30일(현지시간)부터 적용한다. 중국은 강한 불만을 나타냈지만 EU와 건설적

2024-10-30 18:23:51

EU, 중국산 전기차에 관세.. 중국 반발, 한국은 반사이익

【 베이징·서울=이석우 특파원 권준호 기자】유럽연합(EU)이 중국산 전기자동차(EV)에 최대 45.3% 관세 부과 결정을 최종 확정하고 이를 30일(현지시간)부터 적용한다. 중국은 강한 불만을 나타냈지만 EU와 건설적인

2024-10-30 16:03:55

EU, 중국산 EV에 최대 45.3% 관세 부과 결정 최종 확정, 30일부터 시행

【베이징=이석우 특파원】유럽연합(EU)이 중국산 전기자동차(EV)에 최대 45.3% 관세 부과 결정을 최종 확정하고 이를 30일(현지시간)부터 적용한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29일(현지시각) 중국 전기차에 대한 이 같은 내용의 관

2024-10-30 09:37:59

[강남시선] 헤즈볼라 삐삐폭발, 한국은 안전한가

9월 17일 전 세계가 발칵 뒤집혔다. 국제 뉴스에 관심도 없었던 사람들에게도 화제가 됐다. 초등학교 고학년인 필자의 아들도 "휴대폰이 폭파될 수 있어?"라고 질문을 했다. 그만큼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일이 벌어

2024-10-23 18:23:58

"선진국發 녹색정책으로 세계 무역규모 378조원 감소"

[파이낸셜뉴스] 미국 대선을 2주 앞둔 시점에서 주요국의 보호무역주의 기조가 강화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선진국에서 주도하는 녹색산업 정책으로 세계 무역규모가 약 378조원 가량 감소했다는 진단이 나왔다. 불확

2024-10-23 09:30:43

'EV 폭탄관세'에 맞불… 中, EU산 코냑 임시 반덤핑

중국이 유럽연합(EU)의 중국산 전기차(EV) 추가 관세 결정에 대해 유럽산 브랜디에 대한 임시 반덤핑 조치로 반격했다. 7일 중국 중앙TV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EU산 수입 브랜디에 대한 임시 반덤핑 조치 시

2024-10-08 18:1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