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대낮 남의 영업장에서 노상방뇨한 남성의 모습이 공개돼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지난 21일 JTBC '사건반장'은 15일 오후 2시 30분경 충남 아산시 배방읍 한 음식점에서 찍힌 폐쇄회로(CC)TV 영상을 공개했
[파이낸셜뉴스] 경기도 수원에서 음식 배달원이 빌라 계단에 노상 방뇨를 했다는 제보가 전해졌다. 지난 25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수원에 사는 A씨는 지난 19일 저녁을 먹기 위해 배달 음식을 시켰고, 음식은
[파이낸셜뉴스] 어린 시절 새아빠로부터 지속적인 성추행을 당한 것도 모자라 가족들로부터 정신병자 취급을 받고 있다는 여성의 사연이 전해져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5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 ‘새아빠의 성추행이
[파이낸셜뉴스] 본초여담(本草餘談)은 한동하 한의사가 한의서에 기록된 다양한 치험례나 흥미롭고 유익한 기록들을 근거로 이야기 형식으로 재미있게 풀어쓴 글입니다. <편집자 주> 먼 옛날, 젊은
[파이낸셜뉴스] 먹어보기 전에는 몰랐다. 부르고뉴(Bourgogne) 스타일 병에 다소곳이 담겨있던 이 스페인 프리오랏(Priorat) 와인들이 왜 괴짜 와인으로 불리는지, 그르나슈(Grenache)와 까리냥(Carigna
[파이낸셜뉴스] 서울의 한 고시원 원장이 악취와 쓰레기로 가득찬 고시원 방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는 사연이 알려졌다. 이 고시원방은 20대 여성이 쓰다 퇴실한 방인데 전문가들은 퇴실한 여성이 정신질환을 앓고 있
[파이낸셜뉴스] 와인 매니아에게 이곳을 물어보면 타는듯한 대지를 비추는 강렬한 태양과 출렁이는 보랏빛이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을 겁니다. 바로 오스트레일리아입니다. 건강한 대지, 남호주를 경험할 수 있는 남호주 와인시음회에
[파이낸셜뉴스] '은은하지만 선명하게 드러나는 순백의 스타일' 프랑스 상파뉴의 와이너리 '앙리오(Henriot)'는 자신들이 만드는 샴페인 스타일을 이렇게 정의한다. 참 모호한 말일 수 있지만 앙리오의 샴페인을 마주하고
[파이낸셜뉴스] "정형화 된 관념의 틀을 벗어나니, 이렇게 다양한 스펙트럼이 나올수가…." 얼마전 국내에 수입되는 내추럴 와인을 한자리에서 비교 시음하는 행사에 참석해 적잖이 놀랐다. 내추럴 와인은 살충제나 화학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의 트렌드모니터가 실시한 2017 반려동물 관련 인식조사(전국 만 19~59세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에서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펫팸족’들은 반려동물 양육의 장점으로 ‘또 하나의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