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태 해결의 열쇠를 쥐고있는 정몽헌 현대아산 이사회 의장이 8일 또다시 소떼 방북길에 나섰다.정의장은 전날 오후 11시 서산농장을 출발, 판문점으로 올라온 소 500마리와 함께 오전 10시께 판문점을 통해 방북길에 올랐다.이익치
김정일 북한 노동당 총비서겸 국방위원장은 현대아산㈜의 해주공단 건설 계획 등 대북 사업 대부분을 승인, 통신사업권 획득 등에 관한 대북 실무협상이 원만히 진행될 것이라고 김윤규(金潤圭·56) 현대건설 사장이 24일 밝혔다. 8월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