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국가보훈부는 '2023년 11월의 독립운동가'로 일제강점기 학생 신분으로 비밀리에 항일투쟁을 위한 조직을 결성하거나 기존 조직에 가입해 활동한 서상교·최낙철·신기철 선생을 선정했다.
[파이낸셜뉴스] 부산에 거주하는 한 40대 남성이 이미지 생성 인공지능(AI) 프로그램을 악용해 아동·청소년이 나오는 음란물을 제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형사6부
[파이낸셜뉴스] 미성년자인 동네 동생들을 성적대상으로 삼거나 협박해 돈을 뜯어낸 20대 남성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의정부지방법원 남양주지원 제1형사부(부장판사 박옥희)는 미성년자의제강간 및 공갈 혐의로 기소된 20대 남
[파이낸셜뉴스] 길에서 마주친 11세 초등학생에게 "너 예쁘다"라고 말하며 접근해 집으로 끌고 가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84세 남성에게 검찰이 중형을 구형했다. 21일 의정부지검 남양주지청에 따르면
[파이낸셜뉴스] 전셋집을 계약하는 손님으로 가장하는 등 상습 절도 행각을 벌인 40대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 받았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11단독(명선아 판사)은 지난달 26일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파이낸셜뉴스] 빈 차량만 골라 수백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2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10단독(문경훈 판사)은 지난달 28일 절도 등 혐의를 받는 A씨(20)에 대해 징역 2년6월을 선고했
주한미군 장병에 대한 '야간 통행 금지'가 풀린 뒤 주한미군이 일으킨 범죄 건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주한미군사령부는 지난 2011년 야간에 군 기지 밖으로 외출한 장병들의 음주 사고 등 일탈 행위가 되풀이되자
[파이낸셜뉴스] 1980년대 유력 인사의 집을 잇달아 털어 '대도'(大盜)로 불렸던 조세형(84)씨가 또 절도행각을 벌이다 붙잡혀 구속 갈림길에 섰다. 수원지법은 이날 오후 3시부터 특가법상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
[파이낸셜뉴스] “하느님 도움으로 재산을 불려주겠다”며 신도들을 속여 총 4억원이 넘는 돈을 빼앗은 혐의로 기소된 교회 부목사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11단독(박정길 판사)은 지난 1
[파이낸셜뉴스] 아내와 차 안에서 다투다 격분한 나머지 아파트 지하주차장 벽면으로 차량을 돌진한 50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3부(오권철 부장판사)는 살인미수, 특수재물손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