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그룹 '에이티즈'의 멤버 산(본명 최산)이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진행된 럭셔리 브랜드 돌체앤가바나쇼에 참석했다가 인종차별 논란에 휘말렸다. 산은 지난 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사르데냐의 노라에서 열된 브랜드 돌체앤가
[파이낸셜뉴스] 경북 포항에서 70대 택시 기사가 승객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해 코뼈가 부러지는 일이 발생했다. 지난 6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포항택시기사 폭행사건 택시기사님 아들입니다'라는 제목으로
Mnet '보이즈 플래닛' 출신 그룹 티아이오티(TIOT)가 오는 22일 정식 데뷔한다. 티아이오티(김민성, 금준현, 홍건희, 최우진, 신예찬)는 2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데뷔앨범 'Kick-START (킥-스타트)'의 타임
[파이낸셜뉴스] 헤어진 전 여자친구를 찾아가 흉기를 휘두른 '부산 멍키스패너' 사건의 피해 여성이 직접 현재 상황을 전하며 보복 범죄에 대한 두려움을 호소했다. 이른바 '부산 멍키스패너' 사건의 피해자 A씨는 지난 5일
[파이낸셜뉴스] “중요한 것은 복장이 아니라 업무의 성과.”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 분홍색 반팔티 차림으로 등장한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추 부총리는 10
[파이낸셜뉴스] 미국에서 공연 도중 관중석에서 휴대전화가 날아드는 일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미국 싱어송라이터 비비 렉사(33)가 날아든 휴대전화에 얼굴을 맞아 부상을 당했다. 19일(현지시간) 미국
[파이낸셜뉴스] "우리는 이 사랑을 한 장의 사진에 담아요. 당신은 찢어진 청바지 주머니에 나를 보관하죠. (우리가 사랑했던) 시간이 완전히 얼어버린 그곳에."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에드 시런의 노래 '포토그래프
2000년을 눈앞에 둔 1990년대 말, 사람들은 새 천년이 오면 세상이 멸망하는 줄 알았다. '밀레니엄 버그'가 창궐해 컴퓨터가 작동하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휩싸이면서다. 그러나 세상은 그대로였다. 21세기가 시작됐지만 세
[파이낸셜뉴스] 찢어진 눈을 가진 모델을 광고 모델로 내세운 중국의 한 식품기업이 자국민에게 동양인 비하라는 비판을 받고 사과했다. 27일 관영 글로벌 타임스에 따르면 중국 유명 식품 기업인 ‘싼즈쑹수’는 전날 성명
[파이낸셜뉴스] 축구 실력과 인성은 별개다. 선수 뿐 아니라 구단 차원에서 봐도 그렇다.이탈리아 유벤투스의 FC위민(여자축구팀)이 인종차별 파문을 일으켰다. 6일 유럽 매체 등에 따르면 유벤투스 여자팀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